해외여행/13 대만 타이페이

대만여행) 13번째, 대만 타이페이 101타워(101층 빌딩)&전망대

Allharu 2014. 2. 18. 01:03

간단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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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대만여행) ① 인천국제공항을 가다.(타이항공)
http://allharu.tistory.com/925

 

첫째날,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대만여행) ② 인천공항->타오위안공항 태국 타이항공

http://allharu.tistory.com/926

 

첫째날,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대만여행) ③ 대만 타오위안 공항 도착&1819 국광버스
http://allharu.tistory.com/962

 

첫째날,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대만여행) ④ 대만 타이페이 호텔 New Stay Inn(뉴스테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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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⑤ 대만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Taipei Mai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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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⑥ 대만 타이페이 중정기념당/중정기념관(교대식+단수이셴)
http://allharu.tistory.com/1014

 

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⑦ 대만 타이페이 딘타이펑 본점(융캉제)
http://allharu.tistory.com/1038

 

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⑧ 대만 타이페이 융캉제 스무시(思慕昔) 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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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⑨ 대만 타이페이 융캉제 샴푸마사지(ALLIAS HAIR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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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⑩ 대만 타이페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융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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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11번째, 대만 타이페이 시먼딩(이지카드,치킨,밀크티)
http://allharu.tistory.com/1042

 

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12번째, 대만 타이페이 치아떼(Chia Te) 펑리수&발마사지
http://allharu.tistory.com/1043

 

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13번째, 대만 타이페이 101타워(101층 빌딩)&전망대
http://allharu.tistory.com/1045

 

둘째날, 2013년 9월 20일 금요일

대만여행) 14번째, 대만 타이페이 시먼딩 까르푸(carre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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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대만여행) 15번째, 대만 핑시선 스펀(十分) 천등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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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대만여행) 16번째, 대만 타이페이 시먼딩 마라훠궈(샤브샤브)
http://allharu.tistory.com/1049

 

셋째날,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대만여행) 17번째, 대만 타이페이 메인역&메인스테이션 지하상가
http://allharu.tistory.com/1050

 

셋째날,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대만여행) 18번째, 대만 타이페이 맥도날드(Mcdona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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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대만여행) 19번째, 대만 타이페이 패밀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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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대만여행) 20번째, 대만 타이페이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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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대만여행) 21번째, 대만 타이페이 서부버스터미널(1819 국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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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대만여행) 22번째,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태국 타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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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타이베이

둘째날

2013년 9월 20일(금)

 

 

 

대만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건물은 101층 빌딩일것이다.

그래서 갔다. 비가 와도 전망대 가야지 속 시원할거 같아서

치아떼에서 펑리수를 산 뒤에 택시를 타고 갔는데 금액은 별로 안나왔다.

 

정식 명칭은 대만파이낸셜센터 '타이베이 101'이다.

508m라는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기도 한다.

 

 

 

 

택시 안에서 기다리면서 촬영했던 사진이다.

날씨가 정말 안좋다.

 

 

 

 

드디어 도착했다. 어마어마하시다.

 

 

 

 

이쪽 입구로 가야한다.

 

 

 

 

여기에 백화점이 있는데 각종 명품과 온갖 브랜드는 다 있는

정말 고급 백화점 같았다. 엄청 세련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그 전에 시간도 많이 있어서 지하? 푸드코트로 가서 음식을 각자 주문했다.

 

유일한 한식 음식점인

'설안산 한식요리'이다.

 

 

 

 

이미 한국 음식에 그리움에 빠져있기에

정말 이럴줄은 몰랐는데 한식으로 찾게 되었다.

일단 비빔밥...그냥 그랬던거 같다..

 

 

 

 

순두부찌개 그냥 그랬다.

 

 

 

 

이것도 비빔밥! 그냥 그랬다.

맛은 전체적으로 그냥 그랬지만 한식 먹는다는 자체가 기뻤다.

 

 

 

 

패밀리마트에 가서

 

 

 

 

물이랑 사과 사진이 있어서 샀는데

그린티...하................특유의 대만 차 맛이였다.....

 

 

 

 

101빌딩 전망대에 가기 위해서는

5층으로 가야 한다.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에

사물함? 같은곳에 펑리수를 보관하고 백화점을

더 구경하고 난 뒤 5층으로 갔다. 이렇게 중심추 캐릭터인

damper baby가 반긴다.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서 저걸 삼아서 사진도 엄청 찍었다.

 

 

 

 

백화점의 모습...정말 온갖 명품은 다 있는거 같았다..

구경 했지만 즐거우면서도 못사니깐 뭔가 짜증나는 기분이 확~

 

 

 

 

이렇게 매표소도 나온다.

 

 

 

 

티켓

 

 

 

 

유스트레블카드이다. 할인 받았던거 같은데 어느새 작년 9월 이야기라서

글 작성하면서 헷갈리는게 맞는.....

 

 

 

 

귀여운 티켓 모습! NTD450이다.

티켓 구매 할때 웨이팅 시간이 이정도 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기다리거나 그냥 안가거나는 자기의 선택! 30분 넘게 기달렸던거 같다.

 

 

 

 

줄을 기다리면서 통과하는데 사진 찍는곳도 있는데

사진 안찍을꺼면 그냥 지나가면 된다. 가격이 꽤 비쌌던걸로 기억 한다.

 

 

 

 

전망대는 101층이 아니라 82층에 있다.

올라가면서 귀가 멍 하면서...무서운느낌도 들었다..

 

 

 

 

중심추이다.

 

 

 

 

비오지만 그래도 나름 멋있었던 야경..비가 너무 야속하게 느껴져서 짜증 났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정말 하나 같이 다 귀여우면서 비쌌다는게 함정

 

 

 

 

damper baby~베이비~

여기서 기념 사진도 찍고 그랬다.

특히 여기는 사진 찍는 HOT PLACE라서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한다.

 

 

 

 

계단

 

 

 

 

조금 더 내려가면 중심추가 보인다.

그리고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려면 한참

더 내려가야 하고 내려가면서 구경할만한게 좀 나오긴

하는데 특히 내려갈때 엘리베이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분들이

훈남, 훈녀라서 자꾸 시선이 갔던게 함정............................

 

 

 

 

택시에서 촬영한 타이베이 야경의 모습...

저녁에 비와서 그런가? 아직도 타이페이 온 게 꿈만 같았다.

 

 

 

 

구매한 DAMPER BABY이다.

만원 정도 됐나? 저렴한 가격은 절대 아니였는데

정말 귀여워서 더 구매를 안한걸 후회 하고 있다.

 

결론은 101층 빌딩은 막상 볼거리는 없긴 하지만 백화점 구경과

타이페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간다면 충분히 특별한 경험일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