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경험 해본 파워블로거님들을
잘 아실꺼라고 생각을 한다. 곰팡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불쾌하고 짜증나는지~이것만 보면 그냥
성질이 나고 짜증이 난다. 이거랑 같이 거주 한다는
자체가 열받을정도.....이러한 역사는 작년에 이사
온 집에 곰팡이 생겨서 이사온지 얼마나 됐다고 이래요?
새로 한 벽지는?이러면서 부들부들 거리면서 곰팡이 제거 하기
위해 처음으로 구매한 곰팡이 제거제가 아토세이프 '곰팽이'였다.
구로나 나름대로 대응을 하고 있기에 평화가
있을꺼라고 생각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곰팡이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아토세이프 곰팽이를 주문을 했다.................
드디어 도착한 상품
자연에서 온 맑은 생활
아토세이프(ATOsafe)
씨제이몰에서 곰팽이
곰팡이제거제 420ml + 리필 1,000ml + 곰팡이차단제 420ml를
13,200원에 구매하고 추가로 여분 곰팡이제거제 420ml를 구매했다~
일단 곰팡이 차단제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과거 사용했던
제품은 소나무향 이랬던거 같은데 곰팡이제거제로
일단 제거 후 몇일 뒤에 곰팡이 차단제를 뿌려주면
되는데 난 이럴때마다 뭔가 코팅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곰팡이 제거제이고
유한락스보다는 향이 덜하고 효과는 더 좋다.
그냥 벽지던지 벽이던지 뿌려주면 몇시간 후에
사라지는데 가끔 악성 곰팡이들은 먼저 물티슈나
이런걸로 닦아주고 사용하는게 더 나은듯한 느낌......
그래도 냄새 자체가 강하기에 환기 잘 시켜줘야 하는데
효과는 정말로 직빵이다! 이것만큼 곰팡이 제거 효과
본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이제 곧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니
제습기+환기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서 곰팡이를 미리 조금이라도 차단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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