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2위, 모바일 메신저
1위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카카오톡이
요즘 합병설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러한 소문을
해결해줄 방법으로 오늘 공식 입장을 밝힌다고 한다.
현재 카카오 지분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고 다음은 창업자인 이재웅 전 대표가 최대주주이다.
만약 합병을 한다면 카카오톡 주식은 현재 장외에서
주당 9만원이고 총 2조원대이고 다음은 시가총액 1조원대이다.
이렇게 되면 시가총액 3조원대 IT기업이 탄생하게 되는것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2013년 매출
5,309억
카카오톡 2013년 매출
2,107억
아무래도 (주)카카오는 새로운 매출이 한계가 있으니
그런거 같다. 게임에 의존하는편이고 다양한 컨텐츠의 제공이
모바일로는 한계가 있고 다음측에서는 모바일 점유율도 구글에 밀리니
서로 윈-윈 전략이라는거? 그리고 생각보다 다음이 점점 부진하는것도
한몫 하는거 같다. 그래도 다음이 2위 업체인데~과거 영광이 있는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제 보니 그래도 2위 업체라서 30% 넘게 차지할 줄
알았는데 네이버 포털 점유율이 무려 75%나 되고 모바일에서는 지금
구글에게도 밀리니깐 다음도 새로운 출구가 필요한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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