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싱가포르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가격, 파파이스

Allharu 2014. 11. 18. 23:20

2014년 8월 23일(토)

싱가포르(싱가폴) 자유여행&배낭여행


드디어 이용하고 싶던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향해 갔다.

날씨 좋기 전 마리나베이샌즈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 먼저 마니라베이샌즈

구경을 하고 다시 가는 플라이어 그러나......

이미 싱가포르 선배님의 습도 때문에 짜증이 났던...



아름다운 플라이어!

마리나베이 샌즈 바로 옆에 있다.




마리나베이 샌즈의 모습

낮에 봐도 멋있지만 저녁이 더 화려한거 같다.




이런 고가도로를 지나가면




SINGAPORE FLYER




야경보다는 낮의

모습을 담고 싶었기에 고고싱 했다.




두근두근




티켓

성인 기준 33달러

근데 왜 때문이죠......

갑자기 개인 변심으로 인하여

그 돈으로 다른거나 구입하자! 이 생각으로 포기 선언을 했다.




뭔가 아쉽기도 하고

잘된 일이야_☆하기도 하고




진짜 아쉽긴 했다.




플라이어 내 푸드코트가 있었지만

그렇게 흥미가 안생겨서 파파이스로 갔다.

정말 이정도면 패스트푸드맘....................




주문한 메뉴는 세트였는데

가격은 7.5달러...대단하시다!!!




스프라이트 배신 해 주시고~



치킨이랑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







딸기잼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

남한이랑 맛이 똑같다. 짭짤하고 두껍고




마일드 치킨 꿀맛!




그리고 스콘

맛없다.




여기서 한시간 보냈나?

유딩들이 생일파티 하는 모습도 보고

그냥 잘된거야라고 생각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바로 앞에 있는 YOUTH OLYMPIC PARK




다시 방문한 마리나베이 샌즈 쇼핑몰

지하에는 스케이트장도 있다.




왓슨즈




유명한 크림 살려다가

갑자기 사고 싶지 않아서 포기




토스트 박스

대기줄이 길어서 짜증나서 포기

참 편하게 여행을 한다(?) 결국 후회했지만




계속 구경하다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한 공차다. 2천원 후반대~3천원 

초반대에 형성 되어 있어서 결론은 조국보다 저렴이




스타벅스에서 제일 많이 간곳이 공차다.




맛있다!




인스타그램VER




그러다가 숙소로 가는데 무슨 축제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아~짜증나 이랬던......그냥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맘이였는데




연날리기




막상 보니깐

낭만이 가득하고 힐링이였다.




정말 북적거렸다.




아름다웠던 풍경...




KITE FESTIVAL




이렇게 또 하루가 

거의 가는 모습을 보니깐 

너무 아쉽고 아쉬운 감정이 들었다.


2014년 8월 23일(토)

파파이스 세트 7.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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