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4일(일)
페낭 자유여행, 배낭여행
85.00 SGD, AK 750
Singapore (SIN) 08월 24일 2014, 11:25
Penang (PEN) 08월 24일 2014, 12:45
에어아시아를 통해
가는 페낭! 페낭은 말레이시아의
부산이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큰 도시!
,
두근두근
그러나 에어아시아는
질렸다...................큽...
통로
3-3
구조의 아담한 비행기
굿바이인가
아니면 안녕인가
어디지.............
도착한
PENANG INTERNATIONAL AIRPORT
흔히 말하는 조지타운까지는 50분 정도 걸린다.
풍경을 보면서 생각한 내 생각이지만 조지타운은
구시가지 같은 느낌이고 공항에서 10분 정도면 펼쳐지는
시가지가 신시가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 깔끔해 보이는
마트, 쇼핑몰, 아파트 단지가 많이 보여 분위기가 달랐기 때문이다.
친절하게 걸어야가하는게
함정...그래 몇년 뒤 국민소득
삼만불 되는 국민답게 여유를 즐기며
이땐
다 즐거우니깐~
캐리어는 잘 보이는게 최고
공항버스를 기다렸다.
비도 오니깐 기분이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해야 하나? 짜증이 났다.
운좋게 금방 온 버스
401E
2.7링깃이다.
확연히 다른듯한
이색적이였다. 로컬적인 모습도 보이고~
하지만 버스를 이용 할때는 뭔가 항상
불안하고 초조한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MRT가 주는 그런 안정감이 없어서 긴장을 했다.
PRANGIN MALL
바로 밑에?는 코타 버스 터미널이 있다.
이 버스는 페낭 왠만한 지역은 다 가는 버스 정류장이다.
PARKSON, 1st Avenue
PRANGIN MALL(프랑인 몰) 내부인가?
가물가물.....
스타벅스도 있고~
그냥 뭐랄까
밀리오레? 백화점은 아닌거 같고
그냥 그런식의 느낌이였다.
그러다가 간곳은 맥도날드
캐리어 끌고 주문을 했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
주말이라서 그런지
북적거리고~
치즈버거 세트로 주문!
가격은 6.31링깃 저렴이!
엄청 저렴하다. 이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라니......
칠리소스와 케챱
실수로 저렇게_☆
스프라이트~
외국에서도 이어지는 스프라이트 사랑......
누가 보면 한국 음료인줄 알듯.................(?)
말레이시아에서도
한 소금맛 해주시는 후렌치후라이
메인인 치즈버거이다!
맛있게 잘 먹었다.
쇼핑몰을 풍경
그리고 호텔에 가려고
나왔는데 예상 외의 풍경에
조금 당황했다. 너무 낡았다고 해야 하나? 침침하기도 하고~
PRANGIN MALL KOMTAR
아무튼 비오고 생각보다 도시가
낡은 느낌이라서 아 뭐야~소리가 소비자(?)로서 나왔던 첫인상......
2014년 8월 24일(일)
공항버스 2.7링깃
맥도날드 치즈버거 세트 6.31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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