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말레이시아 페낭

페낭 꼼타/콤타르 버스 터미널&스타벅스&HAPPY MART

Allharu 2014. 11. 22. 22:00

2014년 8월 24일(일)

말레이시아 페낭 조지타운 자유&배낭여행



말레이시아 콤타르 빌딩

콤타(KOMTAR) 빌딩은 

1986년 당시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높았던 

건물이고 65층, 232M의 규모이고 페낭 어디에서나 

쉽게 보이는 건물이지만 많이 낡았다는게 함정.........


또한 1층에서 시내버스 정거장이 있는데

왠만한 페낭 버스는 다 지나간다고 보면 되고

공항에 가는 버스도 지나가는 나름 핫플레이스이다.



원두맘 답게

스타벅스에 갔다.

말레이어로 KAFE

프랑인몰에 있는

스타벅스이다.




카라멜마끼야또

그란데 사이즈 15.35링깃




말레이시아 스타벅스는 저렴한편이다.




매장도 꽤 크고!




다양한 상품들...

원래 여행 전에는 각 나라

스타벅스 가서 텀블러 사는게

목표였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

생각하면서 포기하였다...(결국은 돈문제)




도착




미스터 킴~

이름 말해주길래 걍 킴~




맛있다.

한번 페낭 관광 지도도 보면서

나름대로 힐링을 즐겼다. 아무리

한국에서 실컷 보는 스타벅스라도

외국에서 느끼는 스타벅스는 정말 다르다!




버스 터미널




낡긴(?) 했지만

사람이 참 많다.




오는 버스




PRANGIN MALL




사실 음침?한 느낌이라서

여기 지나갈때마다 사람은 많아도

결코 지나가고 싶지 않은 분위기였다. 더럽기도 하고~




TRADERS 호텔




뭡니까!!




콤타르 빌딩

날씨 때문인건지

칙칙하고 낡은 느낌




도착부터 비오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도시가 낡고 어두운 느낌이 정말 강했다.




GAMA 쇼핑몰

나름 쇼핑의 중심지인듯




걷고




또 걷다가




해피마트로 갔다.

물론 돈 쓰러~




평범한 편의점

페트병 음료가 칠백원 정도? 엄청 저렴이




물은 1.3링깃

오백원에 가까운 금액이다.

물은 생각보다 비싼거 같다.




구입한 생수





MUZIUM NEGERI PULAU PINANG

그냥 사진만 찍었다.



또 걷다가




또 걷고




물론 사진만 촬영하러

SUN YAT-SEN MEMORIAL CENTRE PENANG




한번 입장




썰렁




티켓값도 받는다.....

어서 팔아줘요!!!




바로 나오고




날씨 때문인건지 원래 그런건지

페낭에 대한 실망만 점점 커지고 있던 그때 그 시절


2014년 8월 24일(일)

스타벅스 캬라멜마끼야또 그란데 사이즈 15.35링깃

해피마트 아이스 마운틴 1.3링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