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5일(월)
말레이시아 페낭 여행
원래 페낭은 일-월-화
일정이였으나 급작스럽게
브루나이를 추가도 하고 아무튼
일정이 꼬여서 월요일 저녁 비행기로
쿠알라룸푸르 가는 비행기를 예약을 했다.
사실상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는거~
아침 8시가 되기 전
꼼타, 꼼따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숙소에서 오분거리 밖에 안되서 좋다.
콤타 버스 정류장이
있는 프랑인몰(KOMTAR)
여기를 지나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204번을 이용하면
30분이면 갈 수 있다.
바로 옆에 있던 HAPPY MART(해피마트)
무슨 자신감인지 몰라도 마트도 갔다오는 대범함을 보였다.
8시가 좀 못되는 시간에 나왔는데
20분 정도 기달렸나? 8시 27분에 탑승
8시 57분에 도착
딱 30분이 걸렸다.
매표소
성인 기준 왕복 30링깃인데
학생증 내밀면 50% 할인을 해줘서
15링깃냥으로 구매 완료! 신난다~
플랫폼
매표소 내 앞에 있던
이슬람 대딩으로 보였던 학생들이
힘들게 셀카 찍길래 내가 찍어준다고
하고 찍어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나도
촬영해줘요!라고 부탁 할려고 했으나
귀찮아서 걍 안했다.........................
티켓
도착요
사람도 몇명 없었다.
떠납니다
갑니다.
9시 9분에 출발했으니
17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
830M 정상의 페낭힐
뭐다요?
당황잼.....아침에 와서 그런가
페낭의 시내와 1985년 현대건설이
완공한 길이 13.5㎞의 페낭대교도
볼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분 상해서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미련없이 떠났다.
누가봐여.....
실제모습_☆
거의 15분도 안되서 떠났다......
버스를 기다리고
PENANG HILL
일단 내부로 들어갔는데
비가
쏟아져서 짜증이 났다.
가는길에 원래 동남아시아 최대의
중국사원 Kek Lok si Temple에 갈려고
했으나 비와서 오늘 여행은 끝이다라고
선언을 하고 그냥 미련 없이 떠났다. 확실히
페낭이 화교들이 많다고 하는데 봤던 중국
아파트 단지 같은곳에 중국인들이 매우 많이 보였다.
지나가다가 본 맥도날드
오늘의 아침은 너야_☆
페낭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콤타빌딩
2014년 8월 25일(월)
버스 왕복 4링깃
페낭힐 15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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