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5일(월)
말레이시아 페낭 자유여행&배낭여행
아침부터 허무하게
여행을 끝내니 기분이 이상했다.
분명 페낭 하이라이트였는데 씁쓸...
항상 보이는
콤타 빌딩~
아까 버스 이용하면서
봤던 맥도날드로 갔다.
독특한 매장
정말 예쁘다.
매.력.덩.어.리
말레이시아가 아닌
미국 같은 느낌?
어디에서나 정말
많이 보였던 말레이시아 국기
자꾸 보니 나름 정들고 예쁜거 같다.
다양한 메뉴를 보니
소비자로써 호기심 발동ㅋ
부내나는 매장이지만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썰렁했다.
빅&테이스티(Big Tasty) 세트 11.6링깃
머쉬룸 스프 4링깃
코카콜라
그냥 먹고 싶었다.
항상 스프라이트로 체인지 했던 소비자이지만~^^
머쉬룸 스프!
그냥 무난하게 먹을만 하고
따뜻해서 좋았다..........1,500원 정도?
후렌치후라이
2층에서는 나랑
대딩으로 보이는 무리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퇴근
나오니 맑은 하늘
깨끗한 도로
세븐일레븐에서 너무 더워서 구매한
MARIGOLD APPLE DRINK 1.5링깃 오백원?
그러다가 간곳은
MUZIUM NEGERI PULAU PINANG
PENANG STATE MUSEUM 페낭 박물관
생각보다 작아서
그냥 페낭은 그렇구나 생각을 했다.
입장료 1링깃 350냥
내부는 사진 촬영이 안되는데
가보니 서양 핫패션피플맨이 열심히
사진 찍었으나 난 그냥 흥미도 없어서 바로 나왔다.
그러다가 간곳은
페낭 세인트 조지 교회(ST. George's Church)
박물관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아름다운......
그러나 날씨가 구린...
기념 사진도 촬영~
아기자기한 건물 보는 맛이 있다.
MAHKAMAH TINGGI
걷다가 나온 곳은
페낭 타운 홀(TOWN HALL)
이런 광장이 멋있게 펼쳐 있다.
아름다운 바닷가
힐링이였다.
걷고
또 걷고
날씨는 왜 이런지
파도.....
여행 오면서 제대로 된
바닷가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시원하였다......
2014년 8월 25일(월)
맥도날드 빅&테이스티(Big Tasty) 세트 11.6링깃 + 머쉬룸 스프 4링깃 = 15.6링깃
PENANG STATE MUSEUM 1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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