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6일(화)
브루나이 자유여행&배낭여행
1박 2일로 도전 하는 브루나이 여행이다.
그냥 뭐랄까? 내 인생 리스트 하나 추가하는
마음으로 가서 딱히 욕심 없이 시작한 여행이기도 하다.
생각보다는 승객들도 꽤 있었다.
아침 6시 45분
뒷좌석으로 가서 혼자 자유를 누렸다.
12.00 MYR
치킨 사테이 (5 꼬치)
12.00 MYR
크림 소스를 곁들인 로스트 치킨
저렴하긴 한데 정말
맛없는 에어아시아 기내식
물론 일본식이랑 핫케이크 이런건 맛있다.
치킨 사테이 (5 꼬치)
화.....냄새부터 소비자
마음 움직이신다.....닭고기
좋아하지만 정말 힘들었던 냄새와 맛...
뭐에여...
그리고 그나마 기대 했던
크림 소스를 곁들인 로스트 치킨
그나마 먹을만 했다.
많이 느낀하긴 했지만
치킨, 브로콜리, 감자만 골라 먹었다.
나름 비주얼
입국신고서 작성 하는데
워낙 강한 이슬람 국가라서 그런지
몰라도 WARNING 단어만 봐도 괜히 찔렸다.
사실 브루나이에 대한 걱정이 있어서 가야하는지
계속 고민 했던 국가이기도 했다.
멀리 보이는 브루나이!
설레인데 떨려요..........
아무튼 무사하게 입국심사도
끝내고 공항버스를 타러 고고싱!
아침 9시 20분이 조금 넘는 시간이였다.
생각보다 승객도 있고
공항은 엄청 깔끔 했다.
Brunei International Airport,
브루나이 국제 공항은 로열 브루나이 항공
허브 공항이기도 한데 막상 수화물+기내식
추가 하니깐 에어아시아랑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여기나 이용할껄 후회가 들었다. 그냥
여러곳 이용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100 브루나이 달러 BND
인출했고 싱가포르 달러도 사용 가능하다.(1:1 비율)
외부로 나왔다.
맑고 덥고 습하다......
엄청 기다려야 한다는
시내버스 그래도 20분 정도
기다리니깐 운좋게 왔다. 기쁘다!!!!!
1달러
싱가포르 달러 조금 남은게 있어서
이때 운좋게 사용 하고 돈을 받는 직원도 있다.
전체적으로 평화롭고 조용하고 썰렁한 국가다.
브루나이 버스 터미널
모든 시내 버스가 지나가는 그야말로
버스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엄청 낡았다.
나름 브루나이 빌딩 숲.......
키앙키마켓도 보이고
말레이시아, 라오스, 싱가포르랑
정말 너무 다른 모습이라서 신기하기도 했다.
벤치
저 다리를 건너면 키앙키 마켓이 있다.
일단 숙소에 가야 하니 패스~
사진 찍고
그러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귀요미
바닐라+초코 믹스 된 아이스크림이
2 브루나이 달러.........생각보다 비싸다.
그래도 맛이게 먹었다.
다시 구글 지도에 의존해 숙소로...
사실 낮에 관광 나오면서
다시 먹을려고 했으나 이미 이 가게는 없었다는거......
숙소로 가는길에 보인 학교?인거
같은데 뭔가 화교 학교 느낌이 났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1박 2일로 머무를 호텔인
The Capital Residence Suite 더 캐피탈 레지던스 스위트이다.
2014년 8월 26일(화)
시내버스 1달러
소프트 아이스크림 2달러
'해외여행 > 14 브루나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루나이 여행 Jollibee(졸리비)&수상택시투어&수상가옥마을(캄퐁아예르) (0) | 2014.12.03 |
---|---|
브루나이 술탄 브루나이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0) | 2014.12.03 |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야야산 술탄 하지 하사 널 볼키아 콤플렉스 쇼핑몰 (0) | 2014.12.02 |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키앙기마켓&버거킹 (0) | 2014.12.01 |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여행 The Capital Residence Suite 호텔 (0) | 2014.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