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조양호 장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남편 * 쌍둥이 아들

조현아

1974년 10월 5일

대한항공 (기내서비스, 호텔사업부문 총괄부사장),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조현아 부사장은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첫째 딸이고 현재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본부장 부사장으로 재직중이기도 하다. 1999년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 학사를 마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하고 대한항공 호텔면세사업부로 입사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2006년 대한항공 기내식사업본부 부본부장(상무보)으로 승진하며 임원직에 올랐고 조현아 부사장 만의 업무를 했는데 대한항공의 기내식을 총괄하게 되서 비빔국수, 동치미국수, 영양밥 등 다양한 한식 위주 기내식을 선보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조현아 부사장 러브스토리는 2010년 10월 경기초등학교 동창인 성형외과 원장과 결혼 했는데 남편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서 원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2013년 5월 하와이에서 쌍둥이 아들을 출산해서 원정출산 의혹도 받기도 했다.

대한항공 논란은 1년 전 기내 서비스 불만을 이유로 승무원엑데 갑질을 해서 포스코 라면 상무 사건 이후 동일 사태가 반복 되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한다고 했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까?하는 네티즌의 관심도 있는 상태다. 

현지시간 0시 50분 미국 뉴욕 JFK공항 -> 인천국제공항 KE086에 탄 조현아 부사장이 대한항공 기내식 서비스 불만으로 승무원 상무장에게 항공기에 내리도록 조치를 취했고 이륙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KE086편이 후진을 해서 탑승객들은 불안에 떨었다고 한다. 

출처 - 대한항공

항공법에는 항공기 승무원을 지휘, 감독 하는 것은 오직 기장의 전권이자 책임인데 단지 부사장이라는 이유로 승무원을 내리게 한것은 갑질이라고 하고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국토부는 법규 위반 여부 검토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