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화)
브루나이
AK 273
Brunei (BWN) 08월 27일 2014, 9:30
Kuala Lumpur (KUL) 08월 27일 2014, 11:45
드디어 떠나는 브루나이
정말 아쉽다. 나중에 꼭 다시
한번 방문해서 이때 그 감정을 느끼고 싶다.
어느새 말레이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브루나이->말레이시아
공항의 모습
도착은 신청사
출발은 구청사이다. 연결 되어 있다.
입국 심사 안으로 들어오면
커피빈이 또 있다!
동남아에서 틈만 나면 보이는 안마기
근데 핫패션피플은 1도 없다.
브루나이 국적기
로열 브루나이 항공
탑승~!
그래서 공항에 도착 뒤
공차로 소비 하러 갔다.
친절한건지 비웃는건지 자기들끼리
그들의 웃는 모습에 속으로 ?을 했다.
공차 메론티 6.9링깃
그러다가 점심 하러
여기저기 나름 현지음식점
가봤지만 용기가 안나서 그냥 버거킹 고고고!!
동남아 패스트푸드점다운 모습이다.
케챱, 칠리소스는 자기가 직접 소비자 스스로!
버거킹 믹스세트 14.8링깃
나름대로 색다른 변화를
주기 위해서 포도맛 음료로 주문도 하고
칠리소스/케챱
사실 치킨도 먹고 싶어서
믹스세트로 주문을 하게 되었다.
먹을만 했던 치킨.......................
그리고 치킨버거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맛 없던...........
1층으로 내려 왔다.
1층으로 오면 택시/버스 카운터가 줄지어 있다.
KLIA2->KL SENTRAL
10링깃 삼천원이 조금 넘는 저렴한 가격이다.
자리는 소비자 마음~!
1시간이 지났을까?
케이엘 센트럴에 도착 했는데
난 여기 분위기가 참 싫다. 음침하면서
뭔가 그냥 빨리 벗어나고 싶은 느낌이다.
공항을 제외하고 딱 느끼는 쿠알라룸푸르의
첫 모습인데 실망스럽다. 아무튼 여행 첫날 저녁여행을
위해서 잠깐 방문한 이후로 두번째로 방문하게 되었다.
이때 구글지도 보고 움직이다가
길이 헷갈리고 짜증나서 택시나 이용해야겠다
생각을 해서 택시를 찾았지만 20링깃이라니.....
속으로 에라이~말레이시아 택시기사들 속으로
욕하면서 그냥 구글지도에 의해 걸어가기로 했다.
쿠알라룸푸루의 시내 모습
땀을 뻘뻘 흘리면서 걸어가니
차이나타운에 도착했다. 조금만
가면 부킷빈탕이니 힘을 내야 하지만
조금마 걸어가자 이러한 긍정적인 마음보다는
아 짜증나......라는 생각이 더 심했던 그때 그 시절이다.
PETALING STREET
복잡한 시내
쿠알라룸푸르 도로 정체는 최악 중 최악
여기만 보면 중국 느낌
막상 말레이시아 경제는 20%가
조금 넘지만 경제는 꽉 잡고 있는 상태다.
그래도 도시를 좋아해서 그런가
이러한 고층 빌딩을 보니 조금씩 설레이기도 했다.
2014년 8월 2일(수)
공차 메론티 6.9링깃
버거킹 믹스세트 14.8링깃
공항버스 1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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