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까오슝,카오슝 여행 보얼예술특구(駁二藝術特區,THE Pier-2 Art Center)

2014년 10월 31일(금)

高雄

보얼예술특구(駁二藝術特區)를 

가기 위해 샤워도 하고 선크림도 

다시 바르고 늦게 왔으니 여기만 가자! 이 생각이였다.

보얼예술특구는 옛 창고를 개발한곳이며

http://pier-2.khcc.gov.tw/

開館：周一～周四 10am~6pm, 周五～周日 10am~8pm 駁二藝術特區版權所有

호텔 앞 풍경

깔끔한 도시 느낌이라서 참 좋다.

택시를 이용하니 오천원 정도 나왔나??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도 어찌나 살랑살랑

거리면서 좋던지 정말 행복했던 감정이였다.

도착했읍니다.

THE Pier-2 Art Center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저도 사진 찍었답니다~^^^^^

지도

뭔가 옛스러움과

현재스러움이 공존하는곳이다.

사진 촬영 해주고~

그냥 계속 걸었다.

게임에서 볼듯한 귀요미?

메인 캐릭터(?)인

로봇을 구경하러 갔다.

전체적으로는 잔잔한 관광지

유독 여기가 사진 촬영 핫플레이스라서

라이벌도 있고 순서를 기다리면서 사진 촬영 했다.

계속 이런 풍경의 연속이라고 해야 할까?

가오슝 어디에서나 보이는

둥디스(東帝士) 85층 빌딩의 전경 멋지다!

전체샷

뭔가 창고이기도 하지만

뭐랄까 폐교 된 학교를 구경하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나는 그랬다.

날씨도 살짝 덥지만 딱 좋고

10월 말이 이랬으니 11월 달이면

얼마나 여행하기 좋을까? 생각도 했다.

신호등을 건너면~

또 다른곳이 나오는데

여기가 그나마 핫패션피플이

많았던거 같은 느낌이였다.

나름 가오슝 핫플레이스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렇듯 가오슝은 잔잔한 도시였다.(급결론)

그냥 비슷한 풍경의

연속 솔직히 지루했던...

노란 로봇 촬영 할때까지 딱 설레였다...

마음에 들었던 풍경

넓게 잔디밭도 있고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