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제이 들리니&제시(제시카HO, 제시카H.O)

럭키제이는 슬롯머신에서 행운의 숫자 ‘7’이 나란히 나올 때를 의미하는 ‘Lucky 7’의 숫자 7이 뒤집혔을 때의 모양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작년 7월 가요계 새로운 어베젼스라는 컨셉으로 데뷔했다. 데뷔곡은 들리니이며 FamousBro’(패이머스브로),바울이 공동작곡하고 리더 J’Kyun, FamousBro가 공동작사한 타이틀곡이다. 럭키제이는 혼성그룹이며 멤버로는 J’Kyun(제이켠), Jessi(제시), J-yo(제이요)가 있다.

럭키제이 (Lucky J) 

YMC엔터테인먼트

제이켠(1985년) 

제시(1988년) 

제이요(1991년)

그 중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했던 제시도 꽤 많은 효과를 보는듯 싶다. 제시는 1988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 났으며 14살이라는 나이로 뉴저지에서 한국으로 왔으며 이미 미국 동네(?)에서도 노래 잘하는 아이라고 알려졌으며 2003년 도레미미디어 전속 가수로 캐스팅됐다.

출처 - 엠넷

한국으로 온 뒤 제시는 원래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한 바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제시카 H.O?가 아니야 했는데 제시로 가명을 개명(?) 했는데 제시라는 명칭이 더 나은거 같다. 2005년 보아와 함께 작업해서 화제를 모았던 황성제가 프로듀서로 나서서 작사, 작곡, 편곡 모두 황성제가 작업한 타이틀곡 Get Up으로 데뷔 했으며 데뷔 당시 준비 기간 2년, 8억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제시는 업타운 여성 객원보컬로 활동하기도 했고 2009년에는 3년만에 김도훈이 작곡한 인생은 즐거워로 데뷔 해도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데뷔 10년 만에 방송으로 인해서 새롭게 주목 받게 됐는데 제시가 소속 된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태진아의 첫째 아들인 조유명이 대표로 있는 회사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휘성, 에일리 등이 소속 된걸로 유명하기도 한데 제시가 이번에 큰 주목을 받아서 솔로 앨범 정도는 발매 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진아기획은 태진아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이고 YMC엔터테인먼트와 이루가 소속 된 이루엔터테인먼트는 진아기획 자회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