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멤버 한선화 VS 정하나(징거) 한선화 트위터&불화설

어제부터 한선화 트위터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게 한선화 VS 정하나의 불화설이다. 시작은 멤버 정하나가 엠넷 야만 TV에 출연해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을 말 하면서 한선화의 술주정은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는 발언을 한선화가 트위터로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시작 되었다.

한선화 트위터
3년전 한 두번 멤버간분위기땜에 술먹은적 잇는데 그당시 백치미 이미지때문에 속상해서 말한걸세상에불만이많다고 말을했구나~

딱한번술먹었구나

 

 

트위터를 통해 이 발언을 하게 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시크릿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한선화

 

시크릿은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I Want You Back] 발매 이후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등 히트곡을 내며 승승장구 했지만 요즘은 그렇다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그룹의 연차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대중들 앞에서 화제성이 낮아져서 그렇지 않나 싶고 곡 퀄리티도 초반이 더 좋았던거 같다.

 

출처 - 한선화 트위터

발언이 화제가 되고 불화설이 제기 되자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는 불화는 사실은 아니고 세상에 불만에 많아진다는 발언에 해명할뿐이라고 당장 이번달에 있을 해외 미팅에 대한 회의도 할 정도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분위기 어쩔......

아이돌 멤버도 어떻게 보면 모두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 할 수도 없고 아이돌 멤버 관계=가족이라는 생각보다는 직장인처럼 비즈니스 관계를 대입하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정하나가 방송에서 그랬다는게  잘했다는건 아닌데 같은 소속 그룹 멤버가 방송에서 저정도 발언은 저격도 아니고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고 아이돌이 예능에 출연 하면 흔히 말할 수 있는 발언이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당사자인 한선화가 그 발언이 불쾌했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정하나에게 사적으로 불만을 말하고 해결했다면 좋았을텐데 트위터에 올려서 공개적으로 그룹을 공론화 시켜서 잡음을 만든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TS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시크릿, B.A.P, 언터쳐블, 한수연,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