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타일러권(&질리안 청)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해 선글라스 브랜드 블랑&에클레어(BLANC&ECLARE)를 작년 8월에 론칭해서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데 블랑&에클레어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공략하는 브랜드이다.

제시카는 당시 소녀시대를 탈퇴를 하면서 잡음이 생겼는데 당시 웨이보를 통해서 자신은 일방적으로 탈퇴 통보를 받았다고 억울함을 전했다.

I was excited about our upcoming fan events only to shockingly be informed by my company and 8 others that as of today, I'm no longer a member. I'm devastated - my priority and love is to serve as a member of GG, but for no justifiable reason, I am being forced out.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출처 - 제시카 웨이보 주소 http://weibo.com/syjessica

제시카의 입장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소녀시대 멤버 8인과 충분한 논의와 이해를 구했고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9월초 멤버들은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해 사업 그만 두던지 or 소녀시대를 떠나 던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전했고 제시카는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다고 하자 9월 29일 소녀시대 탈퇴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 입장

2014년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앨범 1장만 발매만 하고 탈퇴 한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다시 남겠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한다.

결국 제시카는 탈퇴 하고 사업가로서 활동하면서 소녀시대로 지낼 때와 달라진점은 자유로워졌다고 인터뷰를 통해서 밝히기도 했다. 

출처 - 제시카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instagram.com/jessica.syj/

타일러권(Tyler Kwon, 권영일) 

1980년 6월 9일

제시카 탈퇴 당시(?) 같이 화제가 되었던 타일러 권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제시카와 열애설도 있었고 사업 파트너로 미국 미시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 했고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라고 한다. 타일러 권은 홍콩 걸그룹 트윈스 멤버 질리안 청과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지만 교제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질리안 청(鍾嘉勵) 

1981년 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