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때 부산에 정말 많이 간거 같다. 항상 첫차를 타고 부산으로 갔는데 그래서 부산 대중교통을 엄청 이용한 기억이 남는다. 지하철만큼은 부산시민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그 이유는 내 블로그를 지지하는 파워블로거 이웃님(?)들이라면 잘 아실꺼라고 생각을 한다. 부산 모든 대학교 캠퍼스투어를 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내가 자주 이용했던 터미널은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사상터미널이라고 한다.) 옆에는 애플아울렛이 있는데 버스 기다리면서 최신 패션 트렌드(?)를 확인하는 재미도 있었다. 꽤 깔끔하고 컸던! 그리고 항상 아침밥으로 먹었던 맥도날드이다. 맥모닝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부산서부버스터미널이다. 노포동버스터미널도 있지만 노포동보다는 접근성도 더 좋고 버스비도 저렴하고 시간도 덜 걸려서 사상터미널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