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있던 올리브영 몬스터 세일에 호갱짓 하러 갔다. 처음에는 올리브영 저런게 있구나 하면서 뭐지? 이랬었는데 올리브영에 대한 인식이 전환 된 이후 할거 없으면 한번씩 가서 구경하는데 자잘하게 구경할게 많아서 구경도 하고 꼭 하나씩 구입하게 된다. 올리브영 갈때마다 딱히 사는건 별로 없는데 신기해서 계속 구경하게 되는거 같다. 대만에서도 왓슨스(올리브영과 흡사)에 가면 올리브영이랑 큰 차이 없다는것을 잘 알면서도 계속 들어가면서 꼭 뭐 하나라도 사면서 호갱짓 하던 그때 그 시절이 아련하게 생각이 난다. 설록 리치망코티 20티백 5,400원 니베아 포맨 센서티브 쉐이빙폼 3,900원 프리맨 아사이 블랙헤드 디톡스 8,900원 깨끗한나라 소프티 여행용 70매 700원 미쟝센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