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고
어차피 작은 동네니깐 걸어가기 시작했다.
흔한 풍경
LAO NATIONAL MUSEUM
상당히 초라하다.
국립 박물관이라고 안믿겨질정도
나름 정원은 아기자기
잘 꾸며져있다. 그렇다고
화려하거나 압도적인건 절대 아닌
외관
운영시간
월요일-금요일
08:00-12:00
13:00-16:00
토요일-일요일
08:30-12:00
13:00-16:00
국가 공휴일 휴무
HA...........이때 12시간
조금 넘은 시간이였기에 점심시간이였는데
그렇다고 내부로 안들어가도 구경할만한
스케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데나
갔다가 오자는 생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차피 마음 먹으면 10분이면 오니깐........
* 그러다가 1시가 넘어서 방문했는데
입장료는 10,000낍이고 내부 사진 촬영은
안되고 입장 할때 락커 같은곳에다가 가방이나
이런 짐 같은거 넣어야 한다. 그리고 입구에는
직원 두분이 있으며 내 기준에서는 딱히 볼건 없었다.
그리고 내부가 매우 덥고 바닥도 삐그덕 거리고..........
국립 박물관인데 도대체 여기는 왜 때문인거죠???????
조금이따가 보자^^^
평범하고 낡고
사람 조차 없어서
엄청 썰렁하였다.
굿바이
LAO NATIONAL CULTURE HALL이다.
최소 라오스 세종문화회관인데 리모델링
공사중이였다. 박물관이랑 도보로 1분 걸리나?
그냥 바로 맞은편에 보이고 여기 주변에 라오키친이라는
라오스에서 첫 식사였기에 소개한 식당도 있다.
라오스 국립 문화극장은 1,500명 정도 수용 가능한듯.....
그냥 모든게
이 나라는 작다.
그냥 또 걷다가
ChaCha라는
버블티 파는 가게이다.
라오스 떠나기 전날 저녁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여기서
버블티 사가서 숙소에서 먹은
기억이 아직도 남는다. 그때 그
아쉬운 감정도 남는다! 꼭 라오스 다시 갈 것이다.
true coffee
트루커피
라오스어
매장도 깔끔하고
위치도 굿!
보통 14,000낍 이천원도 안되고
그리고 비싸야 삼천원도 아무튼 안된다.
정말 한산한 매장
이 날 너무 더워서 땀 뻘뻘 흘렸는데
여기 오니깐 조용하고 에어컨 빵빵 터지고 좋다.
아이스 카페라떼(S) 스몰
16,000낍이다. 이천원 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만 추가하면
즉, 라오스 돈으로 20,000킵이면
라지로 업그레이드 가능 한데 여기서
막상 돈 펑펑 써도 막상 그 환율에
익숙해져서 뭔가 아깝게 느껴져서
스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숙 중.....
맛있다.
그립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리고 Joma Bakerycafe
조마 베이커리카페다. 라오스
프랜차이즈? 카페다. 정말 자주 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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