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라오스

라오스 비엔티엔 라오 국립 박물관&문화극장&트루 커피(true coffee)

Allharu 2014. 9. 17. 23:05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고

어차피 작은 동네니깐 걸어가기 시작했다.



흔한 풍경




LAO NATIONAL MUSEUM




상당히 초라하다.

국립 박물관이라고 안믿겨질정도




나름 정원은 아기자기

잘 꾸며져있다. 그렇다고

화려하거나 압도적인건 절대 아닌




외관




운영시간

월요일-금요일 

08:00-12:00 

13:00-16:00 


토요일-일요일 

08:30-12:00 

13:00-16:00


국가 공휴일 휴무


HA...........이때 12시간

조금 넘은 시간이였기에 점심시간이였는데

그렇다고 내부로 안들어가도 구경할만한

스케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데나

갔다가 오자는 생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차피 마음 먹으면 10분이면 오니깐........


* 그러다가 1시가 넘어서 방문했는데

입장료는 10,000낍이고 내부 사진 촬영은

안되고 입장 할때 락커 같은곳에다가 가방이나

이런 짐 같은거 넣어야 한다. 그리고 입구에는

직원 두분이 있으며 내 기준에서는 딱히 볼건 없었다.

그리고 내부가 매우 덥고 바닥도 삐그덕 거리고..........

국립 박물관인데 도대체 여기는 왜 때문인거죠???????




조금이따가 보자^^^




평범하고 낡고




사람 조차 없어서

엄청 썰렁하였다.




굿바이




LAO NATIONAL CULTURE HALL이다.

최소 라오스 세종문화회관인데 리모델링 

공사중이였다. 박물관이랑 도보로 1분 걸리나? 

그냥 바로 맞은편에 보이고 여기 주변에 라오키친이라는 

라오스에서 첫 식사였기에 소개한 식당도 있다.

라오스 국립 문화극장은 1,500명 정도 수용 가능한듯.....




그냥 모든게

이 나라는 작다.




그냥 또 걷다가




ChaCha라는

버블티 파는 가게이다.

라오스 떠나기 전날 저녁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여기서

버블티 사가서 숙소에서 먹은

기억이 아직도 남는다. 그때 그

아쉬운 감정도 남는다! 꼭 라오스 다시 갈 것이다.




true coffee

트루커피




라오스어




매장도 깔끔하고

위치도 굿!




보통 14,000낍 이천원도 안되고

그리고 비싸야 삼천원도 아무튼 안된다.




정말 한산한 매장

이 날 너무 더워서 땀 뻘뻘 흘렸는데

여기 오니깐 조용하고 에어컨 빵빵 터지고 좋다.




아이스 카페라떼(S) 스몰

16,000낍이다. 이천원 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만 추가하면

즉, 라오스 돈으로 20,000킵이면

라지로 업그레이드 가능 한데 여기서


막상 돈 펑펑 써도 막상 그 환율에

익숙해져서 뭔가 아깝게 느껴져서 

스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숙 중.....




맛있다.

그립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리고 Joma Bakerycafe

조마 베이커리카페다. 라오스

프랜차이즈? 카페다. 정말 자주 갔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