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2일(금)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서
계속 걸어갔다. 물론
클락키에 있는 나의
숙소 우케 홈 캡슐 호스텔
(Woke Home Capsule Hostel)에
가기 위해서였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이지만 나란 인간은 호스텔이랑
안맞는다는걸 느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싫어요..........................................
차이나타운에서 계속
걸어가는길이다. 깔끔한 풍경!
그리고 보이는 숙소
바로 저 건물인거였던 것이였던 것이다!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
세븐일레븐까지 있으니 좋다.
근데 싱가포르 물가가 높다보니
세븐일레븐 갈때마다 비싸서 살짝
망설이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결국 구매함)
입장~
평일 낮의 모습
주변의 풍경......
그리고 내부
정말 답답하다.
그래도 캡슐이라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다.
개방형 1-2층 침대였으면
더 불편했을꺼 같다..........
그래도 이런 공간이
있으니 다행이긴 한데
(물론 정리는 했습니다만?)
막상 저 커텐? 같은걸 하면
더워서 땀도 나고 작은 선풍기가
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는거 같다.
나의 호스텔은 그런데
멋진 풍경의 건물 보니깐 괜히 더 씁쓸...
호스텔에 자판기도 했어서
싱가포르에서도 맨날 봤던 100 PLUS
맛은 그냥 평범
가격은 1.2 싱가포르 달러 천원 정도다.
컴퓨터도 있는데
막상 이용을 안하게 된다.
돌아다니고 그냥 마음편하게 캡슐에 있는게 나아서.....
100 PLUS 1.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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