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싱가포르

싱가포르(Singapore) 차이나타운(China Town) 딘타이펑&딘다이펑

Allharu 2014. 10. 28. 23:27

2014년 8월 22일(금)


센토사섬에서

신나게 놀고 드디어 식사다운

식사를 하러 차이나타운에 갔다.



Chinatown MRT역이다.

비보시티에서 얼마 걸리지도 않고 금방 간다.




바로 보이는 큰 쇼핑몰인

차이나타운 포인트

ChinaTownPoint




매장 가면

그냥 쇼핑몰 느낌?




그러다가 간곳은

DIN TAI FUNG 딘다이펑이다.

전혀 예상 못했는데 있어서 고고싱!




매장 내부

한국인들이 꽤 많았다.

대만식 만두로 대만에

타이페이 융캉제에 본점에 

있는데 작년 9월 가족여행에서

먹었습니다만.......................?




자리를 잡고




체인점이라서 그런지

본점이랑 똑같다.




주문한 메뉴는

돼지고기가 올라간 볶음밥인데

가격 13.89달러이다. 만원...........

싱가포르 물가형의 위력이란게 바로

이런것일까? 환장.......본점에서는 훨씬

더 저렴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여기만한곳이

없을꺼라는 강한 신념 하에 마음을 위로했다.




차로 준건 너무 뜨겁고

그래서 아이스 워터!!!!!하니깐

이렇게 시원한 물을 주신다.....




시원

최소 사이다~

아침에 센토사섬에서

루지만 이용했을뿐인데

온갖 피로감이 몰려왔다~




작년에도 이 메뉴를 먹었는데

제일 맛있게 먹어서 또 주문 했다.




돼지고기




정말 맛있다.

적당히 짭짤하면서

양도 푸짐하지만 평소에

김치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김치가 없어서 그런지 느끼하고 질렸다.




맛있게 먹고

구글지도를 보니

도보로 충분해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주변 풍경




정말 싱가포르는 깨끗하다.




호텔




뒤에 보이는 

아파트를 볼때마다 

여기가 중국스럽구나 생각도 했다.




클락키센트럴




마침 미국에 온듯한 기분잼.....




뭐랄까 평일 도심 업무지구를

걸어가니깐 직장인이 된듯한 느낌도

들고 한산한 느낌이 나에게는 매우 색달랐다.




숙소로 가는길......저녁에

보는 모습이랑 느낌이 정말 다르다.

저녁에는 약간의 공포감이 아무래도 

있어서 덜 매력적이였는데 낮에 보니깐 촌스럽다고

느낀 건물도 나름 알록달록하고 깔끔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였다.


딘타이펑 돼지고기볶음밥 13.8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