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싱가포르

싱가포르 자유여행 센토사섬&멀라이언타워&유니버셜 스튜디오&KFC

Allharu 2014. 10. 13. 00:30

2014년 8월 22일(금)


드디어 임비아역에 

도착을 했다. 임비아역에는 

멀라이언타워, 루지 정도가

중요시설이라고 하면 될듯 

싶은? 그런곳이다. 그리고

나의 점심을 해결 해준 고마운

KFC형도 계신다!!!!!!!!!!!!!!!!!!!!!!!!



그 유명한 SENTOSA MERLION

센토사 머라이언타워이다. 37M 높이를

자랑하는만큼 싱가포르 멀라이언 중 넘버원이다.

제일 크긴 한데 딱히 감흥이 없고 개인적으로는

클락키에 있는 멀라이언상이 훨씬 매력적이다-




앞에 분수

관광객분에게

부탁해서 기념 사진도 찍고~




정말 딱 놀이공원?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머라이언 귀요미~




실제로 보면 큰데

뭔가 인공적이고(당연하긴 한데)

별로 매력은 없다. 클락키가 더 매덩~




센토사섬 맵




굿바이~

사실 루지를 

탈려고 온건데

꼼꼼하게 준비를 못해서 

이 사진부터는 헤맨 모습이라는거_☆

알고 보면 바로 옆에 있는건데 혼자서

괜히 욕하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헤맸다.




분수대




호텔? 같았다.




그러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나온다.




확실히 사람도 많고

붐비고 그랬다. 진짜 놀이공원 느낌!




가장 유명한.....

사실 사진 찍고 싶었지만

타이밍을 놓쳐서 실패.....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싱가포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곳이기도

하고 2010년 개장한 곳이기도 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한국에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가기 위해 많이들 여행 가는걸로 알고 있다.




근데 입장할건 아니라서...




간단하게 구경하고




KFC로 갔다!




배고픔.......




그래서 치느님 먹을까 하다가

치킨+밥 도시락처럼 된 메뉴를 주문했다.




라이스 징거 밀?

6.7 싱가포르 달러




음료수는 사이다~




비쥬얼




칠리소스를 뿌리고




비비고




먹었는데 나름 먹을만 했다.

쌀밥 먹으니 사이다!!!!!!!!!!!!!!!!!!!




다시 머라이언타워




주변 풍경




문어

분명 날씨가 흐리면

이게 관광와서 뭐야?라고

짜증냈지만 막상 해가 뜨고

날씨가 밝으면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났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마음인건지 너무 더웠다~!






KFC 치킨 라이스 4.7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