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Vivo City(비보시티), 센토사섬 모노레일, 임비아역

Allharu 2014. 10. 12. 00:12

2014년 8월 22일(금)



오늘의 가장 큰 목표인

센토사섬에 가는거인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그냥 구경만 하고 루지만 이용하고 끝마칠 생각이였다.




MRT 클락키역




개찰구




평일이라서 썰렁~




종점인 하버프런트역에

있는 쇼핑몰인 Vivo City(비보시티)에

센토사섬으로 가는 모노레일역이 있다는거~




싱가포르 MRT 맵




이런게 표시 되어서 참 좋다.

전체적으로 잘 지키는편인듯

(말레이시아는 안그럼........)




깔끔한 내부

설마 모두 하버프론트 가는건 아니겠지.....




촌스러운 좌석




설마가 아니라

현실.......레알로 모두다

하나 같이 비보시티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된다.

그냥 사람들 많이 가는곳으로 파워워킹하면 끝~

비보시티는 대형 쇼핑몰이라고 보면 된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그럼 도착하는데

센토사섬에 가기 전

옥상? 같은곳을 방문 했다.




깔끔~




5만면 수용 가능




인공 해변처럼 

꾸며져있다. 그렇지만 

과연 저 물은 깨끗한가?라는 생각만 할뿐...




날씨도 흐리니

갑자기 센토사섬 가야하나.......

회의감도 들었다(?)




무역항인듯한 모습~

컨테이너도 많이 보였다.




멀리 보이는 센토사섬

하나의 관광지라고 보면 된다.

센토사섬은 과거 영국 군사기지였지만

지금은 싱가포르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로

하나의 관광지가 되었고 센토사섬 지명은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이라고 한다.


현실은 사람잼........




귀요미 토끼~




최소 5만명 수용인원




그러다가

늦기전에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센토사섬으로 향했다.




모노레일이 운행중이며

sentosa station - waterfront station 

- imbiah station - beach station

4개의 스테이션이 있는데 비보시티에서 올라오면

나오는 지금 역이 센토사역이고 워터프론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 곳이고 임비아역은

큰 멀라이언동상, 스카이라인 루지가 있고

비치역에는 리조트와 해변이 있는 곳이다.


즉, 섬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이다.

이게 싱가포르 특징.....매력덩어리......매덩




배차간격은 8분~

평일에도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일단 센토사섬은

입장료가 있는데 4달러이다.

3천원이 조금 넘는~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센토사역




개찰구를 지나




탑승! 평일인데도

불금이라서 그런가?

아침인데도......사람이 가득 찼다.




그러다가 왜 때문인지........

워터프론트역에 하차를 하고...




큽.....잘가...




뒤늦게 내가 갈곳은

임비아역이라는것을 인지 한 뒤

모노레일을 기다리고 임비아역에 도착을 했다.






센토사섬 입장료 4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