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2일(금) 5일차
어느새 5일차이다.
시간 참 빠르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사실상 일정이
시작 되는 날이다. 속으로 벌써
5일이야? 하면서 시간이 가는거에
대한 아쉬움도 생기고 막 그랬던 그때 그시절~!
숙소에서 촬영한 사진
멀리 플라이어도 보인다.
씻고 숙소를 나왔는데
이국적인 버스......그리고
이때부터 습도형의 공격이 시작 되셨다...
저녁이면
온갖 외국인도 보이고
알코올 파티를 하는데
아침 풍경은 막상 달랐다.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러다가 아침 해결하러 간
클락키 맥도날드이다.
맥모닝 먹으러!
특이하게 홍차인가? 커피인가?
그거랑 우유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주문한 메뉴는
에그 맥머핀 세트인데
커피는 아이스가 안된다고
해서 HOT으로 받고 가격은
싱가포르 4.8 달러이다. 사천원
넘는다. 물가.......싱가포르 선배님!
에그 맥머핀
맛은 한국이랑 똑같다.
그리고 해시 브라운
이것도 마찬가지
로스트 커피~
맛은 그냥 그렇다.
더운데 뜨거운 음료를 먹어야 하다니......
그리고 클락키 강가의 현실_☆
저녁에는 넘 낭만적이야 이랬는데
날이 밝을때 오니 환상이 다 깨진다.
그래도 멋진 풍경!
왼쪽에 보이는 거리는 모두
술집&음식점이고 저기 다리를 건너면
또 다른 음식점&술집 거리가 나오는데
여기가 클럽도 있고 더 발달한거 같다.
그러다가 다시 관광 시작~
다리를 건넜다.
아침부터 관광객?인지
현지인인지 아무튼 사람들도 보였다.
봐도봐도 아름다운
클락키 건물들이다. 화려한건 아닌데
정말 배열도 완벽하고 너무 멋지쟈냐여......
무사히 건넜읍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이
Asian Civilizations Museum
아시아 문명 박물관이다.
관람할게 아니라서
노관심
그러나 건물 디자인은 예뻤다.
이제 소개할곳은
아시아 문명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Victoria Theatre and Concert Hall이다.
주변에 있던거
아시아 문명 박물관
드디어 소개할곳은
매우 독특한 디자인과
예쁜 디자인을 소유하고 있는
Victoria Theatre and Concert Hall이다.
빅토리아 극장과 940석 규모의 빅토리아 콘서트홀이
있는 나름 문화의(?) 중심지라고 해야 하나 저녁에
방문했을때 여기서 방송촬영? 같은걸 하는걸 본적 있다.
앞에 동상도 있고
디자인은 매우 깔끔하다.
그러다가 다시 또 건물 촬영
너무 예뻐서 자꾸 보게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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