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1일(목)
에어아시아로
싱가포르로 간다.싱가포르항공
이용하면 당연히 좋지만 가격이
정말 비싸다. 그래도 저렴하게 가니깐
좋다. 근데 에어아시아는 질려!!!!!!!!!!!!!!!!!!!!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는
아무튼 배낭여행&자유여행 새로운 시작이다.
어느새 말레이시아(잠깐)-라오스-싱가포르
벌써 세번째 국가를 방문 중이라는거_☆
123.50 MYR AK 717
Kuala Lumpur (KUL) 08월 21일 2014, 17:20
Singapore (SIN) 08월 21일 2014, 18:30
암튼 싱가포르는
별다른 기대감이 없어서
아주 조금 지연 되서 출발했다.
KLIA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제2청사다.
사실상 에어아시아공항
비행기 내부~
라오스 갈때 비행기랑 동일해 보였다.
한국인도 좀 보여서 갑자기 눈치 보기 시작~
말레이시아
안녕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유명한 공항이라고 해서 기대도 했다.
Changi Airport, ─空港
암튼 사람이 많아서
파워워킹~성격상 기다리는것만큼
짜증나는게 없다.
18:37
입국심사
숙소는 어디냐 물어보고
간단?하게 물어봤다.
짐 찾으러
싱가포르 괜히 왔나?
후회도 들었다. 그냥 가고 싶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
기다리는 중2
내 캐리어~!!!!!!!
저렴하게 샀는데 색깔 취향도
누나몬이였는데 덕분에 어디서나 잘 보인다.
사람들
도착한 곳은 터미널1이고
터미널2로 가야지 시내로 가는 MRT 이용기 가능하다.
Skytrain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고
터미널2로 가는중!
풍경도 이색적인데
말레이시아랑 큰 차이는 없다.
이제 MRT
고급스러운 내부다.
그냥 기계에서 살까 하다가
어차피 많이 이용할꺼라서
이지링크(Ezlink)를 구매했다.
많은 사람들
지하철역이 아니라
그냥 화려하였다.
지하철 탑승
아무튼 중간에 한번 다시 내려서
시내로 가는 MRT로 다시 환승해야 한다.
그건 모든 사람이 다 그러니 딱히 걱정 없이
눈치껏 하면 된다.(무책임)
30분 정도 걸렸나?
Raffles Quay
래플즈 퀘이역에 도착
진짜로 싱가포르에
도착한게 실감이 났다.
근데 생각보다 썰렁
내가 생각한 모습은 엄청 북적거려서
내가 짜증내는 모습(?)이였을텐데 말이다.
그러다가 MRT에서 나오니
나는 나도 모르게 '와~'를 하고 말았다.
그냥 너무 멋졌다.
클락키 주변의 모습
너무 멋졌다. 너무 멋져서
싱가포르에 오길 정말 잘했다고
한순간의 내 내면속 여론이 바뀌기
시작했고 앞으로 시작 될 싱가포르 여행에
대해서 갑자기 설레임으로 가득하였다.
내가 건물을 너무 좋아 해서 그런지
멋지다. 어쩜 디자인도 이렇게!!!!!!!!!!!
클락키 강변?에 있는
많은 음식점들이다. 나중에 혼자서라도
쿨하게 멋지게 먹어야지 했는데 결국 안먹음ㅋ
너무 멋진 클락키
홍콩처럼 건물이 많은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높이가 압도적인것도 아니다.
근데 클락키는 그냥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는
말이 나온다고 해야 하나? 그냥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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