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하고
참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호스텔을 향해서 갔다. 2주간의
여행 중에서 유일하게 호스텔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오직 싱가포르의
사람 마음 후려치는 물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호스텔에서 머물게 되었다........................
67,945원
Woke Home Capsule Hostel
61 South Bridge Road, Singapore, Singapore
체크인 2014년 8월 21일 목요일
체크아웃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객실 종류 Mixed Dorm Capsule (Price Per Bed)
가격도 정말 저렴하지만
위치가 정말 최고다. 클락키 중심?
클락키 강변에서도 얼마 안걸리고 가깝다.
래플즈역에서는 도보로 5~10분이면 되고
맥도날드도 가깝고 위치 하나는 최상이시다.
호스텔의 건물
4,5,6층을 사용하고
6층이 프론트 데스크이다.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
옆에는 세븐일레븐도 있다.
두근두근
현실은 호스텔
나름 홍보~
육층을 누르고
도착 했다.
보증금이 얼마였더라
30SGD, 30 싱가포르 달러다.
나름 갈끔~
조식도 제공 되고 컴퓨터 두대
티비도 있고 시설 자체는 나쁘지 않다.
아무튼 짐 풀러 고고싱~
이런 환경이다......하...
역시 돈이 최고!!!!!!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위치니깐 괜춘
어차피 싱가포르에서는 잠만
잘려고 왔기에 그럭저럭 만족한편이다.
개인 사물함도 있고
신발장도 있다.
내부
전체적으로 조용하다.
사람은 가득이지만 마주칠 일도
없고 그렇다. 캡슐형?이라서 철저하게
사생활도 보호 되니깐 그건 참 좋은거 같다.
항상 방에 들어갈때 그 적막함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
샤워실
총 세칸 있고
따뜻한물도 펑펑 나오고 좋다.
세면대
그리고 화장실
그리고 침실에 있는
조그만한 선풍기? 같은거인데
잘때 더웠다는거................ㅠㅠㅠ
그래도 만약 돈이 없응 여행객이라면
정말 추천하다. 위치도 좋아서 맨날 저녁
늦게까지 돌아 다니다가 숙소로 왔던 기억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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