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여행 KFC,국립 모스크,시티 갤러리,메르데카 광장

Allharu 2014. 12. 18. 17:24

2014년 8월 28일(목)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아침에 일어나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 하는데 날씨형 왜 때문에 그래요?

우중충 하니 소비자로서 여행 할 마음이 뚝 사라지셨다.



그러다가 간곳은

부킷빈탕 KFC(BUKA 24 JAM)

BUKA는 금식 후 음식이나 음료수를 마신다는 뜻

JAM은 시간은 의미 한다

그러니깐 24시간 동안 먹을 수 있는곳(?)




징거버거 세트 11.65링깃




음료수는 역시 사이다~




KFC답게 치킨 메뉴를 먹어야~




1도 맛없다.

그냥 한국 KFC가 최고




감자 튀김 선택한 제품!




느끼하지만 꿀맛~

맛있다.......자극적이라서~




오늘은 목적지는 시내 관광+바투 동굴이다!




모노레일을 이용해




어디서 내렸는지 1도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도보로 국립 모스크 가기로 마음 먹었다.




걷고




땀나고




당 보충 하고




또 걸었는데 이때 좀 헤맸다.




그러다가 말레이시아계 여성한테

부탁 했더니 자기는 거기 옆에 있는

회사 다닌다고 같이 가주셨다. 고마워요!!!!!




그래서 도착한

국립 모스크(Masjid Negara)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큰 모스크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이슬람

무슬림

입장할 생각은 없다.




뭐랄까 이슬람은 묘한거 같다.

딱히 호감은 아니고 그렇긴 한데

제약 받는 삶도 별로고 근데 묘하고

위압감도 큰거 같고 이상하게 모스크

구경 할때마다 무서워서 속으로 덜덜 떤다.




National Textile Museum




아이 러브 쿠알라룸푸르와

메르데카광장&시티 갤러리가 있는 곳으로 왔다.




방문한 곳은

쿠알라룸푸르 시티 갤러리

Kuala Lumpur City Gallery




바로 옆에 있는

I LOVE Kuala Lumpur

시티 갤러리 구경 후 관광객답게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 소풍 온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과 라이벌이라서 경쟁도 하고

운좋게 관광객에게 부탁 했는데 사진을 너무

촬영을 잘했는데 내가 해줄때는 그분 반응이 또르르....




입장 완료!




시티 갤러리




흥미도 없고 그냥 별로였다.

대단한것도 없고 입장료가 무료니

에어컨 힐링 할때는 좋은거 같다.




소풍온듯한 메르데카 광장

장기자랑 하고 사람도 많고 난리가 아니였다.

메르데카 광장(Kuala Lumpur Merdeka Square)은 

1957년 8월 이곳에서 영국 국기를 철거하고 말레이시아 

국기를 게양하면서 독립선언이 이루어졌기에 역사적으로 깊은 곳이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아쉽고 

아쉽다. 정말 멋진 곳인데......그래서 

사진 작가로서 사진 찍을 맛도 안났다.




빌딩




AIA

한국 걸그룹 AOA가 아니랍니다.




그래도 뭔가 생기가 넘쳐서 좋았던~



이런 조형물도 있고




상점? 쇼핑몰 같은데

갔는데 텅텅 비었다. 어쩔.....

그나마 소풍온 중딩들 때문에 살짝 북적거렸다.




HOP-ON CONVENIENT




구매한 제품들~




싱가포르에서도

말레이시아에서도 정말

많이 보이는 제품은 MILO

아이스크림은 나름 먹을만

했고 이런것도 다 추억이니깐.....


2014년 8월 28일(목)

KFC 징거버거 세트 11.65링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