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토)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핑크모스크를 구경하기 전에
페르다나 푸트라를 먼저 구경하기로 했다.
뭐랄까 푸트라자야 시작하는 위치에 있는거 같다.
이런 광장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날씨는 정말 좋은데
얼마나 덥던지......심지어 그늘도 없으셔
주말 아침에도 관광객으로
붐볐는데 주로 관광버스를 타고 많이 오는거 같다.
종합청사 페르다나 푸트라(Perdana Putra)
핑크 모스크라고
말하는 푸트라모스크
정말 멋있었다!
왕궁에 온듯한 느낌?
페르다나 푸트라(Perdana Putra)
이제 사실상 가장 큰 목표였던
푸트라모스크를 구경하는거다~
푸트라자야에서 제일 큰
이슬람 사원이기도 한데 몇 구경
안한 말레이시아 모스크 중 제일 멋졌다.
뭔가 인공미?는 넘치는데
그래도 멋지다. 핑크라니~
멋지셔!!
봐도봐도 멋지다.
종교 사원에 대한 별 느낌
없는데 이슬람은 왠지 모를
흥미가 생긴다. 뭔가 두렵기도
하면서 조심스러워지고...............
그리고 신발
그런데 너무 더워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정말 화려하다.
수십년이 지나면 멋스러워지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푸트라자야 핫플레이스만큼
관광객들이 참 많았다.
모스크에서 바라본 풍경
멋지고 멋지다. 계획도시라서
뭔가 딱딱한 느낌은 있지만 멋지다.
오늘 일정 중 제일 핫플레이스이니
열심히 사진 촬영 해야~
ROBE 반납을 했다.
당시 반바지를 입어서......
그러다가 밑에 작게 쇼핑몰처럼?
상가가 형성 되어서 밑에서 밥먹기로 결정 했다.
정말 멋진
쿠알라룸푸르 여행 중
마음 먹고 반나절로 와도 괜찮을꺼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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