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여행 지하철, 엘리제 호텔&숙소(Elysee Hotel)

2015년 1월 30일(금)

영국 런던 여행

이제 본격적으로 영국 지하철 언더그라운드를 이용할 시간이 왔다.

언제 숙소로 가나.....이 생각을 하면서 과연 잘 도착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들고 그대로 빨리 가서 숙소에서 일단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샤워를 하고 싶어요..........

탑승

바깥 풍경이 맨날 보던거와 다르다.....진짜 영국 런던에 왔구나하는게 실감이 났다.

튜브 내부

환승 하고 도착

LANCASTER GATE STATION에서 5분 거리에 숙소가 있다.

공원도 보이고

신호등 한번 건너서 조금만 걸으면 저기 끝에 보이는 호텔이 엘리제 호텔이다.

Elysee Hotel 

25 / 26 Craven Terrace, London, United Kingdom 

KRW 294,471.00 

체크인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체크아웃 2015년 2월 2일 월요일 

객실 종류 Compact Single With Breakfast 

객실 수 1

생각보다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영국 런던 물가 생각하면 괜찮은 금액이라고 생각을 했다. 어차피 지하철역도 가깝고 영국이니깐 그리고 런던이니깐 또한 혼자서 잘 수 있는 싱글룸이니깐 그걸로 만족을 했다.

고풍스러우면서 뭔가 영화에서 본듯한 느낌...

내부는 깔끔하고 관광 관련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자판기도 있었다.

체크인 완료

소비자(투숙객) 들어갑니다.

작은지 알았지만 작긴 작았다.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 뽑아낸 느낌이랄까...

침대

바깥 풍경

수건도 낭낭하고

LG랍니다.

포트도 있다.

헤어 드라이기

유럽 실내 추위를 도와주실분

그냥 비즈니스호텔 느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였다.

그래도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단독으로 사용한다는게 제일 좋다.

정말로 좁다.

그래도 만족

생각보다 좋아서 일단 만족이다. 바로 샤워 하고 저녁 식사도 해야 하고 뮤지컬도 봐야하고 나름 바쁘기에 빨리 준비를 하기 시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