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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한식당(한인식당) 김치(Kimchee)&뮤지컬

Allharu 2015. 4. 25. 02:30

2015년 1월 30일(금)

영국 런던 여행


영국에서 여행 컨셉은 한식으로 컨셉을 정했다.......

여행 할수록 스파게티, 돈까스, 덮밥류가 아니면 나에게 안맞는걸 느꼈고 스트레스 받느니 편하게 한식 먹는 방향으로 바꿨고 김치라는 유명한 한인식당에 갔는데 같은 계열사(?)의 김치 투 고는 도시락 같은 테이크아웃 개념이 강한 식당이고 내가 방문한곳은 레스토랑컨셉의 김치이다. 즉, 레스토랑 김치 테이크아웃 전문점 김치 투 고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싶다.

김치는 한국인이 설립한 식당이기도 한데 김치의 김동현 대표는 1999년 단돈 400만원을 들고 학생비자로 입국해 2003년 일본 초밥 테이크아웃 전문 점 와사비를 창업하고 2011년 김치 2013년 김치투고를 오픈 했고 4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중이라고 한다. 아무튼 내가 방문한곳은 홀본에 있는곳인데 구글지도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김치 투 고랑 헷갈리면 안된다.




혹시 테스코에 슬리퍼가 있나 확인했으나 없고 김치로 향했다.




깔끔한 매장




한식당 느낌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다.




레드 와인도 주문




한식을 먹을 생각에 너무 행복 했다. 5일만에 먹는 한식이 되겠다.




씨푸드 비빔밥으로 주문




고추장




정말 따끈따끈




해산물도 많고 맛있게 먹었다.




해산물 비빔밥 9.8파운드 + 레드와인 4.25파운드 + 테이블 서비스 1.14파운드 = 15.46파운드




매장의 모습......아시아인도 많았지만 유럽인이 더 많았다.




뮤지컬 극장으로 걸어 가는 길.......




30 Jan 2015 at 19:30 

Charlie & The Chocolate 

Drury Lane Theatre Royal Catherine Street London WC2B 5JF 

Grand circle 

£32.00




찰리와 초콜릿 공장 관람하러 관람객 왔읍니다.




꿈을 꾼듯한 느낌




영화 속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이였다. 대학생 4학년&취준생이지만 잘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정말로 좋은 경험이였다. 영국에서는 꼭 뮤지컬을 봐야 한다.




치안에 민감한 나란 소비자(?) 이제 빨리 숙소 가야겠다는 생각뿐




언능 가줘요........




너무 아름다웠다.




걸으면서 했던 생각이 뮤지컬 극장까지 갔던 거리 그리고 관람 퇴근하는 과정까지 꿈만 같았다는거다.




저곳 테스코 익스프레스에 가도 슬리퍼가 없다. 그래도 음료수와 물을 2.05파운드에 구입을 했다.




현지인 코스프레 했는데 현지인이 상당히 싹쓸이 한 상태인데 너무 정리도 안되고 어수선해서 뭔가 분위기가 뭔가 그냥 좀 그랬다......




언더그라운드(튜브, 지하철)


2015년 1월 30일(금)

김치 해산물 비빔밥 9.8파운드 + 레드와인 4.25파운드 + 테이블 서비스 1.14파운드 = 15.46파운드

테스코 익스프레스 2.05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