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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암 센터&코리아 타운(태국한인상가, 한인타운, 한식당) 명가

Allharu 2015. 5. 6. 09:15

2015년 3월 11일(수)

태국 방콕 여행


어느새 3일차가 되었는데 정말 여행한것도 없고......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만 들었다...그래도 이게 방콕 매력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호텔->쇼핑몰->먹방->원두->마사지 이거만 반복해도 너무 즐거운곳이 방콕이였다.



숙소에서 터미널 21(야속역)까지 걸어갈수도 있는데 10분 정도 되는 거리인데 은근 땀이 많이 나고 9시~17시까지는 무료 툭툭 서비스가 이용 되니 잘 이용했는데 편하고 좋았다.



호텔에서 제공 되는 툭툭을 이용하고......




이쪽 부근에 내려준다.




또 방문한 시암 파라곤........이분 최소 시암 파라곤 매니아




오늘은 나름 변화를 줘서 바로 옆에 있는 시암 센터로 고




정말 날씨는 화창하지만 너무 덥다.




푸드 리퍼블릭에 방문 했는데 왜 이렇게 안땡기던지




스쿨 푸드.....한국의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방콕에 진출해있다.




그러다가 방문한곳은 데일리 퀸인데 작년 8월 라오스 국제공항에서 처음 먹어본 브랜드이기도 한데 동남아&중화권에서 흔히 보이는 브랜드이다.




25바트.....문방구나 이런쪽에서 파는 슬러시 맛이다.




시암센터는 워낙 할게 없어서 시암 파라곤에서 좀 구경 했다가 다시 숙소로 갔다.




터미널 21 건너편에 있다. 대충 KFC나 스타벅스 찾으면 다 찾은거이다.




터미널 21에서 건너고 나나역 방향으로 조금마 걸어가면 이렇게 태국한인상가라고 나온다.




평범한




많은 한인식당이 있는......




싱하 맥주 한병




정말 한국 식당 같다.




밑반찬도 은혜로우신.....




주문한 메뉴는 육개장




정말 맛있게 먹었다.




꽤 괜찮은 명가......맛도 훌룡할뿐만 아니라 가격은 기억은 안나지만 한국보다는 저렴하거나 아니면 비슷했던거 같고 밑반찬이 훌룡했기에 이게 정말 좋았다......


2015년 3월 11일(수)

데일리 퀸 25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