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4일(일)
미국 괌 여행
에그 앤 띵스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이 날 일정은 하루 종일 쇼핑몰 투어를 하는 것이다.
다행이도 갤러리라 무료 셔틀 버스를 탑승해서 공짜로 즐길 수 있었고 가장 먼저 T 갤러리라 DFS로 갔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대 있는 쇼핑몰이라고 보면 된다.
T 갤러리아 DFS -> 택시 이용 마이크로네시아몰 -> 셔틀 버스 이용 GPO&ROSS 이 일정으로 잡았다.
계속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고 생각보다 그렇게 더운 날씨는 아니여서 나름 괌에서 움직일만 했던거 같다.
T 갤러리라 DFS
기념품, 화장품, 가격대 있는 잡화류 대충 이 세구역으로 나눠진듯 싶었다.
MAC(맥)에서 가족은 화장품을 샀는데 확실히 저렴하기도 했고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유독 맥에 더 몰렸다.
몽블랑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택시를 탑승 할려고 어제 사랑의 절벽 셔틀버스 탑승하러 간곳에 가서 물어보니깐 택시를 불러주셨다.
갤러리아 -> 마이크로네시아몰까지 17달러가 나왔다.
뭔가 촌스럽고 현지인도 많고 옛날 영화에서나 볼듯한 과거 미국 쇼핑몰 느낌이였다. 색감도 촌스럽고......그런데 중앙 이벤트 하는곳에서는 태권도를 하고 있었다.
2층 푸드코트에서 도저히 먹을만한 음식을 못찾다가 SBARRO라는 곳에서 스파게티와 음료수 10.7달러
스파게티, 빵, 샐러드, 음료수 나름 푸짐하긴 한데......
정말 맛없다.......이렇게 맛없을 수가.....
음료수가 제일 맛있다.
괌에서 먹방 실패!
FUN TAS TIC PARK라는 실내 오락실&놀이동산 같은곳이 있다.
과거로 여행 하는듯한 기분이였고 많은 기계들이 토큰으로 운영하는듯 싶었고 아무런 흥미가 느껴지지도 않고 촌스러웠다.
레드 셔틀 버스 탑승하고 GPO에 가는길......GPO랑 ROSS가 같이 있다. 셔틀버스 편도 4달러 X 3 = 12달러
에어컨도 잘 나오고 15분 정도 걸렸는데 가는길까지 풍경이 아무것도 별거 없는 시골 느낌이였는데 참 좋았다.
제일 유명한 타미힐피거
괌 현지인 직원이 한국어를 정말 잘했고 저 가격에 할인 하는거니깐 정말로 저렴했는데 사이즈가 안맞는게 많아서 그게 아쉬웠다. GPO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 아울렛 느낌? 중저가 브랜드가 많았다.
바로 안에 연결 되어 있는 ROSS
하.......
난리가 난리가 아닌........무슨 브랜드 대세일~포스터 보고 구경가서 당한 느낌이랄까.....난장판이였고 촌스럽고 구경 할 것도 없었다.
화장품,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쇼핑 하고 싶으면 갤러리아, 옷&신발류를 구매하고 싶으면 GPO, 로스는 GPO 바로 옆에 있으니.......
2015년 5월 24일(일)
갤러리아 -> 마이크로네시아몰 택시 17달러
SBARRO 스파게티&음료수&샐러드 10.7달러
셔틀버스 편도 4달러 X 3 = 12달러
'해외여행 > 15 미국 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공항 푸드코트, 도미노피자 -> 유나이티드항공 인천공항 (0) | 2015.06.20 |
---|---|
괌 여행 맛집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 (0) | 2015.06.19 |
괌 T 갤러리아 무료 버스, 맛집 Eggs'n Thing(에그 앤 띵스) (0) | 2015.06.17 |
미국 괌 여행 맛집 프로아(PROA)&쇼핑 케이마트(K mart) (0) | 2015.06.16 |
괌 투몬 피에스타 리조트 * 괌 여행 숙소&호텔 (0) | 2015.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