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탑승하고 한국으로 가는 일정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구매 했지만 코드쉐어로 인천->타이페이 중화항공, 타이페이->인천 대한항공을 이용하게 되었고 두 항공사 모두 스카이팀 회원사이다.
KE 692
타이베이[臺北] (TPE/Taoyuan) 13:25 Local Time Terminal No. : 01
서울 (ICN/Incheon) 17:00 Local Time Flight Duration 02H 35M
SKYPASS Miles 914
Airbus A330-300
퍼스트석(일등석) 6석
프레스티지석(비지니스석) 24석
이코노미석 252석
총 = 280석
인천 출발 할때는 지방에서 가는거라서 중화항공 시간대가 적절하기도 했고 또한 중화항공을 한번도 탑승한적이 없었기에 한번 탑승하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어서 나름 만족한 항공사 선택이였다.
1819 국광버스를 탑승하니 타오위안 공항까지 1시간이 걸렸다. 터미널 1, 터미널 2가 항공사마다 다르니 확인해야 한다.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
카운터 오픈 전......그래서 푸드코트에 갔다.
추억의 말레이시아항공
체크인 하고 입장~
딱히 볼건 없고 역시 공항의 볼거리만으로도 인천공항이 압승인거 같다.
헬로키티
A5 13시 25분
A5
탑승하러 고~
대한항공
지금 시간은......
이코노미여도 충분히 버틸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대한항공
리모콘
베개
거의 만석이였다.
화장실
처음 먹어보는 대한항공 땅콩과 칭다오 맥주 그리고 치킨으로 선택했다.
양이 적다는 느낌은 있지만 충분히 맛있다. 땅콩도 짭짤하고 맛있다.
대만 과을 자체가 맛있는편인지 세븐일레븐에서 먹은 사과가 참 맛있었는데 기내식으로 나온 사과도 맛있다.
그냥 무난
비행기에서 먹는 맥주는 정말 맛있다.
그러다가 도착한 인천국제공항
국내선은 탑승 몇번 해보고 국제선은 인천-상하이 푸동공항만 이용했는데 대만 타이페이 노선을 이용하면서 대한항공 기준 최장 거리 탑승이였는데 상하이나 타이페이나 그게 그거 같았다.
아무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처럼 국적기 서비스 자체는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말이 통한것도 있고 서비스 자체도 그렇고 기내식도 한국인 입맛을 고려하다 보니 제일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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