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K11 아트몰
그린마사지
홍콩플라자
스타벅스커피
해외 여행을 하면서 중점을 두는건 한국과 가격을 비교해서 비교적 저렴한걸 이용한다고 해야 할까?
특히 동남아 여행 하면 저렴한 마사지 때문에 1일 1마사지를할뿐만 아니라 한번은 전신마사지, 한번은 발마사지 이렇게 받으며 힐링을 즐긴다.
그런데 상하이는 생각보다는 비싸다. 이번에 이용한곳은 한번 이용한적이 있는 '그린마사지'인데 상하이에 여러 지점이 있으며 신천지에는 두곳이 있는데 K11 아트몰에 한곳, 벨라지오 옆 한곳 총 2개의 지점이 있다.
아무튼 이번 코스는 신천지->K11 아트몰 쇼핑몰 구경->그린 마사지 이정도 코스로 정했다.
신천지 길거리도 걷기도 하고 쇼핑몰에서 식사도 해결하고 마사지까지 받고 내가 좋아하는 코스다.
도착한 신천지! 6번 출구
깔끔한 신도시 느낌.....
중국인데 중국이 아닌듯한 장소에 온듯한 기분(?)
쭉 걸어가면
이런 건물도 보이고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이 K11 아트몰인데 신천지에서 딱 보여서 쭉 걸어가면 된다.
높은 건물
K11
독특한 컨셉의 쇼핑몰
3층에 그린 마사지가 있다.
신천지에 있는 쇼핑몰들은 하나 같이 고가 브랜드 위주다.
바라본 풍경
그린 마사지
간단한 뷔페처럼 먹을 수 있다.
5분 정도 웨이팅 했고 데스크를 담당하는 직원은 영어를 꽤 잘한다.
웨이팅 5분
수박과 청포도
분위기가 참 좋다.
Chinese Meridian Oil Massage
오일 마사지는 지금까지 세번째.....처음으로 남자 마사지사에게 받게 되었다.
확실히 남자 마사지사가 힘이 쎈듯한 느낌? 아주 잘 받았다.
인테리어에 엄청 공들인 느낌이 난다.
독립적
나오니 이렇게 주는데 맛없다.
저기에 있는걸 먹는게 낫다.
분위기
마사지 받고 힐링 하고 좋다.
그린마사지......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결론은 한국보다 저렴하다는거고 이정도 서비스면 20만원 넘게 줘야 할꺼 같은 느낌인데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저녁이면 더 아름다운 K11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쇼핑몰
이곳도 한 가격 하신다.
일식집 방문
함바그 스테이크
정말 작긴 한데 맛있다.
그저 평범 했던 유부초밥......유부초밥은 집에서 해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다. 손쉽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그런가......
고기는 작지만 맛있고 특히 브로콜리, 단호박이 정말 맛있었다.
지하 1층에 있던 곳
아름답다.
정말 유형한 신천지 스타벅스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숙소로 가는 길에 촬영한 상하이 와이탄 야경의 핵심인 동방명주탑......촌스러운데 시선을 빼앗길 정도로 참 기억에 남는다.
그린마사지는 신천지 다른 지점인 벨라지오 옆도 있지만 이곳이 더 큰듯한 느낌이 들고 아무래도 K11 아트몰 쇼핑몰이랑 같이 있어서 여기서 식사도 하고 마사지 받으면 좋을듯 싶다.
여행을 하다 보면 점점 사소한거에 만족하고 그 나라에 방문 했다는거에 초점을 맞추는걸로 변해서 그런지 이러한 여행이 점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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