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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여행, T.G.I.프라이데이스, 미용실 샴푸, 까르푸

Allharu 2016. 7. 26. 07:48

2016년 4월 25일(월) 

대만 타이페이 여행


방문 할수록 더 매력이 있는 대만 타이페이 여행이다.


그렇다고 대만에서 하고 싶은게 많은것도 아니고 먹고 싶은게 많은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냥 좋다.


소소하게 더 즐기는게 좋은 여행이기에 천천히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물론 속으로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고민이 되었지만 말이다.



대만의 명동이라고 하는 시먼딩!


목표는 까르푸이다.




10분 정도 걸어가야 하나?




쭉 걸어가면 되는데 4월 대만 날씨는 한여름이라서 땀이 꽤 났구요.




까르푸




1층에는 푸드코트처럼 되어 있다.


까르푸 1247 타이완 달러




그리고 샴푸 및 헤어 스타일에 힘을 주기 위해 중산역에 방문을 했다.




중산역은 시먼딩보다 더 차분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미용실과 아기자기한 샵이 많이 있다.




다른 미용실을 갈까 하다가




결국 인간은 반복하구요.




조용하고 에어컨이 낭낭해서 좋았다.




샴푸 하면서 간단하게 두피, 어깨 마사지를 하고 스타일링을 해주신다.




미라마 관람차 가는중~이런 풍경이 참 좋다.




3번 출구




미라마 전망대가 보인다. 바로 옆에는 쇼핑센터도 있어서 괜찮다. 주변에 까르푸도 있어서 까르푸랑 묶어서 쇼핑해도 좋을듯 싶다.




조용하고 깔끔한 신도시 느낌이다.




스타벅스, 유니클로 등등




깔끔하다. 




목표는 티지아이! 한국에서도 1년에 몇번 방문하는 곳인데 방문하게 되었다.




런치 세트로 주문~




다른 지역보다 서양 외국인 비율이 높아서 그런가 담당 매니저분은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 할 수 있는 정도였다.




스프라이트




토마토 스프인데 냄새가 굉장했다. 그래서 못먹었다.




양보




모히또




따로 주문한 대용량 모히또이다.




맛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이다.




고기가 부드럽다.




사이드도 괜찮고




가장 좋은건 브로콜리와 토마토 등 주변 재료들이 너무 맛있었다.




부드럽고 적당히 구워진 느낌! 소스와 먹으니 엄지척




꿀맛




대만족




그리고 디저트




브라우니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정말 달달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에 좋았던거 같다.


890 타이완 달러


2016년 4월 25일(월)

까르푸 1247 타이완 달러

T.G.I.프라이데이스 890 타이완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