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소소하게 즐기는 대만 여행이다.
2016년 4월 25일(월)
대만 타이페이 여행
말은 그렇게 해도 더 열심히 움직여야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살작 고민은 되지만 그래도 최대한 여유롭게 즐길려고 노력을 했다.
미라마 관람차를 관광하는것도 좋다.
그리고 바로 옆에 쇼핑몰이 있어서 딱히 쇼핑하는건 아니더라도 그 분위기를 즐기는것도 좋고 미라마 관람차 주변 도심이 깔끔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미라마 관람차
벌써 두번째 탑승
평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조용하다.
또한 낮에만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 웨이팅 없이 입장을 했다.
풍경
회전목마도 있다. 바로 건물에 입장하면 오락실도 있다.
구조물
탑승~
투명한 크리스탈을 기다려서 탑승할거냐고 했는데 그냥 노말~외쳤다.
바로 앞에는 까르푸도 있고 깔끔한 오피스 빌딩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깔끔한 신도시 느낌이였다.
그래서 이쪽 풍경을 너무 좋아한다.
은근히 무섭다.
이런 풍경도 있고
101층 빌딩도 보이고 송산공항쪽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비행기도 감상 할 수 있다.
쇼핑몰
이런 풍경이 너무 좋구요.
너무 좋다.
또 다른 풍경
김포공항 같은 포지션인 송산공항이 보인다.
이렇게 덤덤하게 글을 작성하지만 막상 탑승할때는 무서워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탑승 할 이유가 있냐고 한건 함정이시다.
150 타이완 달러! 이정도면 나름 저렴한편인거 같다.
시내로 나와
그냥 구경을 했다.
101층 빌딩도 보이고~타이페이에서 고층 빌딩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곳 같다. 101층 빌딩이 아니더라도 타이페이 시내에서 높은 건물들은 다 모여있다.
높고 예쁜 건물
전체적으로 바쁜 분위기
아무튼 쇼핑몰을 방문을했다.
일식집
한식 먹을까 하다가 그냥 일식을 먹었다.
363 타이완 달러
콜라
소스
딱 정갈하게 나온다.
밥
샐러드도 무난
살짝 기름기가 많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가격대는 나름 있는편이다.
미소된장국
OOTOYA
여러나라에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그리고 다시 온 타이페이 메인역
2016년 4월 25일(월)
미라마 관람차 150 타이완 달러
오오토야(OOTOYA) 363 타이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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