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 가오슝 여행이다.
개인적으로 타이페이 여행보다 가오슝이 더 좋다.
더 로컬적이다는 느낌? 그러면서 여행 인프라는 좋으니깐 매력적이다.
2017년 1월
BX 795
10:40-12:40
시트
넓다.
저가항공치곤이 아니라 그냥 넓다~
살짝 낡은감은 있지만
기종
지루하면서도 설레이는 시간
드디어 이륙을 했다.
풍경
촬영해주시구요~
이륙하기 무섭게 바로 기내식이 나온다.
알아서 배식 받을 준비 하는 승객이세요.
메뉴는 해물볶음밥
2014년도에 이용할때는 트로피카나 음료수도 줬는데 이것도 경비절감.....? 그래도 착한 에어부산
다른항공사는 종이컵에 주는데 이렇게 주는게 어디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물티슈까지 주신다.
오늘 메뉴는 해물볶음밥
오징어, 피망, 새우 등 푸짐하다.
적당히 짭짤하면서 맛있다~
그리고 음료수타임!
알로에주스 마셨다.
점점 다가오는 가오슝
대만 제2의 도시이기도 하다.
Kaohsiung
高雄
현재 취항하는 항공사는
중화항공(인천)
에바항공(인천)
에어부산(부산)
이렇게 된다.
공업도시이기도 하면서 세계적인 항만이다.
풍경
좋다.
공항과 점점 가까워진다!
타이페이보다 더 더운 도시~
이제 왔구나 하는 느낌
중화항공도 보인다.
도착!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오슝 가면서 느끼는거지만 한국 관광객보다 대만 관광객이 훨씬 많은거 같다.
저렴한 가격
넓은 좌석
기내식까지 만족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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