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원주 캠퍼스투어를 하면서 마지막을 원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고향 광주 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시간이 남아서 버스에서 커피나 먹자는 생각으로 맥도날드에 갔다. 원주단계DT점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바로 보인다. 6시가 조금 못된 시간이였나? 그때쯤에 맥도날드에 갔다. 맥도날드 매장은 보통 다른 패스트푸드점은 건물 내에 임대에서 입점한곳이 많은데 맥도날드는 독립적으로 자기들만의 디자인이 있는 건물에 있어서 괜히 보기만해도 반가운 느낌이다. 아이스커피 라지사이즈이다. M사이즈는 1,000원, 천냥이고 라지는 1,500원이라는거~ 맛도 무난하고 일단 가격이 착해서 좋다. 덕분에 버스에서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