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를 발칵 뒤집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장녀 조현아의 갑질 현장 때문에 대한항공은 지금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최대 숙원 사업이였던 호텔 사업도 땅콩리턴 사건과 맞물려 여론이 약화 되었고 유가 하락으로 인해 상승세를 타야 하는데 주가 하락과 외신 보도까지 대외적인 이미지도 하락되고 있다. 이 사건 때문에 대한항공 망하겠지 ㅉㅉ 하는 반응도 있는데 국적기에다가 아시아나항공이랑 매출은 3배, 비행기는 2배 차이나고 압도적이라서 이미지는 손상 되어도 막상 시간이 지나도 대체제가 없기에 결국 제자리로 올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건은 이거 때문에..........?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일등석(퍼스트 클래스) 땅콩 서비스 사건 때문에 조현아 당시 부사장이 비행기를 리턴 시키고 사무장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