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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공항 푸드코트, 도미노피자 -> 유나이티드항공 인천공항

2015년 5월 25일(월) 미국령 괌 여행 드디어 괌을 떠나는 날이다. 휴양지는 한번도 방문한적이 없지만 나 같은 성격에는 휴양지는 안맞는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번에 떠난 괌 여행은 가족과 함께 휴양지 여행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만족스러웠다. 다만 내가 이용한 유나이티드항공 스케쥴이 입국 하는날이 아침 6시 비행기라는게 아쉬울뿐...... 새벽 3시 넘어서 택시 타고 괌 공항에 가야 하니깐 잠을 안자고 와이파이 파티를 하면서 혼자 맥주도 마시고 음료수도 마시고 사진도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3시 30분에 한인택시를 이용 했기에 아직 시간이 남았다. 기억으로는 13달러로 기억을 한다. 피에스타 리조트 -> 괌 공항 택시 13달러 거의 자동 체크인이였던 유나이티드항공 체크인 카운터 공항은 낡았..

괌 여행 맛집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

2015년 5월 24일(일)괌 여행 3박 4일이여도 마지막날은 아침 6시 비행기이니깐 사실상 여행 마지막이라서 아쉽기도 했다. 오늘 하루 에그 앤 띵스 -> 갤러리아 -> 마이크로네시아몰 -> GPO&ROSS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한식 먹을까? 했지만 가족의 반대로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로 갔다.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는 마이크로네시아몰&로스에서 도보로 10분~15분이면 갈 수 있는곳이다. 가는게 어렵지가 않아서 도보로 방문해도 충분할듯 싶다. 풍경....... BANK OF GUAM 바로 건너편에 있으니 이 건물을 기준으로 찾아도 문제가 없다. 바로 건너편이 아니라(?) 살짝만 걸어가면...... 이렇게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가 나온다. 뭔가 아웃백 느낌 우리나라 아웃백과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살짝 저렴한..

괌 쇼핑 마이크로네시아몰,괌 프리미어 아울렛(GPO),로스

2015년 5월 24일(일)미국 괌 여행 에그 앤 띵스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이 날 일정은 하루 종일 쇼핑몰 투어를 하는 것이다. 다행이도 갤러리라 무료 셔틀 버스를 탑승해서 공짜로 즐길 수 있었고 가장 먼저 T 갤러리라 DFS로 갔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대 있는 쇼핑몰이라고 보면 된다. T 갤러리아 DFS -> 택시 이용 마이크로네시아몰 -> 셔틀 버스 이용 GPO&ROSS 이 일정으로 잡았다. 계속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고 생각보다 그렇게 더운 날씨는 아니여서 나름 괌에서 움직일만 했던거 같다. T 갤러리라 DFS 기념품, 화장품, 가격대 있는 잡화류 대충 이 세구역으로 나눠진듯 싶었다. MAC(맥)에서 가족은 화장품을 샀는데 확실히 저렴하기도 했고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유독 맥에 더 몰렸다...

괌 T 갤러리아 무료 버스, 맛집 Eggs'n Thing(에그 앤 띵스)

2015년 5월 24일(일)미국 괌 여행 어느새 3일차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지~하면서 다짐을 했지만 오늘도 역시 10시에 일어났는데 속으로 많이 피곤했구나(?) 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기에 바빴다. 어차피 조식도 신청 안했으니깐 괌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곳이 아침 일찍 에그 앤 띵스라는 브런치 전문점에 가서 아메리카 감성(?)을 느끼는거였다. 에그 앤 띵스 영업 시간월요일 - 일요일 아침 7시 - 오후 2시 브레이크 타임 2시 - 4시 오후 4시 - 11시 그래서 10시에 기상 하고 샤워하고 준비하고 방문 하기 전 다시 또 한번 피에스타 리조트 풍경을 담았다. 에그 앤 띵스는 투몬 시내에 있고 T 갤러리아 바로 위 사거리에 있으며 찾기는 정말로 쉽다. 맥도날드, 아웃백에서 신호등만 건너면 있기도 하고 아..

미국 괌 여행 맛집 프로아(PROA)&쇼핑 케이마트(K mart)

2015년 5월 23일(토)미국 괌 여행 물놀이를 끝내고 간단하게 빨래도 하고 샤워도 하고 잠깐 휴식을 취하니깐 그렇게 행복 할 수가 없었다. 이런 맛에 여행 오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가족이랑 와서 혼자서 여행 하다가 가족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깐 더 좋았던거 같다. 앞으로 기회만 된다면 가족이랑 연휴가 있을때마다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 그만큼 취업도 해야 하고 그래야 할텐데............... 그리고 혼자서 여행 하는데 휴양지는 별로 방문할 일이 없으니깐 이럴때 휴양지 와서 휴식하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저녁 일정으로는 괌에서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하는 프로아랑 한국인이라면 꼭 가야하는(?) 케이마트 일정으로 잡았다. 프로아 1호점까지는 걸어 갔다. 피에스타..

괌 투몬 피에스타 리조트 * 괌 여행 숙소&호텔

2015년 5월 23일(토)괌 여행 일정을 다 마치고 괌에서 머문 숙소인 피에스타 리조트에 왔다. 피에스타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예약 할 당시 패밀리 룸을 갖춘곳이였고 바로 앞에 투몬 비치가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을 했다. 가족 여행이니깐 같은 룸에서 지내는게 제일 1순위였다. 아무튼 피에스타 리조트는 2006년 리노베이션을 한곳이라고 하고 투몬베이 중간, 투몬 시내에서는 교통을 이용 한다면 5분~10분 정도 떨어져있다. 더 웨스틴 리조트 괌->피에스타 리조트 택시비 12달러가 나왔고 별다른 물놀이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휴양지에 왔으니깐 바닷가에서 조금이라도 놀아야 하니깐 나왔다. 숙소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고 바로 앞은 투몬 비치가 펼쳐 진다. 사랑의 절벽에서는 살짝 비 온 정도였는데 이쪽은 꽤..

미국 괌 여행 맥도날드, 더 웨스틴 리조트 괌 스타벅스

2015년 5월 23일(토)미국 괌 여행 가장 큰 고비이기도 했고 은근히 신경 쓰였던 사랑의 절벽을 사실상 관광 1일차에 끝내니깐 그렇게 시원 할 수가 없었다. 이제 괌에서 무엇을 하든 마음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야 할까? 그만큼 사랑의 절벽은 괌 여행 중 가장 난이도도 높고(?) 빨리 끝내고 싶은 관광지이기도 했다. 사랑의 절벽에서 셔틀 버스를 탑승 하고 T 갤러리아 도착 하는 과정 그 자체 하나하나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고 정겹던지 행복함이 물씬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꼭 가고 싶던 스타벅스(더 웨스틴 리조트 괌 로비에 있음)도 방문 할 생각 하니깐 더 설레였는데 투몬 시내 사거리에 맥도날드가 있기에 보통 여행 하면 꼭 방문하는곳이길래 음료라도 사먹자는 마음으로 잠깐 방문을 했다. T 갤러리..

미국령 괌 자유 여행 관광지 사랑의 절벽 가는법

2015년 5월 23일(토)괌 여행 비친 쉬림프에서 밥도 먹고 갤러리아도 구경 하고~생각보다 늦게 기상 해서 일정이 아주 살짝 꼬이긴 했지만 휴양지에 온만큼(?) 딱히 할게 없으니 여유가 있는편이다. 괌 여행에서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기도 하고 유일한 관광지인 사랑의 절벽에 가는 일만 남았다. 렌트카를 이용 했다면 더 편하겠지만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사랑의 절벽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단 관광지인 사랑의 절벽을 끝내야지 괌 여행이 술술 풀릴꺼 같아서 밥 먹고 바로 사랑의 절벽에 가는 일정으로 잡았다. 공부를 차라리 그러면 좋을꺼 같은데 공부를 제외하고 모든것은 생각하는 순간 해야지 풀리는 성격이라는게 함정...... T 갤러리아 면세점 인포메이션인가 거기에서 물어보니깐 아래쪽으로..

UA 167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괌 공항->인천 기내식

2015년 5월 25일(월)미국령 괌 여행 괌 - 인천UA 167편06:35 (05/25, 월) 괌 출발10:30 (05/25, 월) 인천 도착비행시간 04시간 55분 Boeing 737-800 (738)First 16석 Economy Plus 48석Economy 90석 총 = 154석 아침 6시 35분이라서 잠도 한숨도 못자고 계속 호텔에서 와이파이 켜놓고 인터넷 하다가 공항 택시를 탑승하고 괌 공항으로 갔다. 유나이티드항공 체크인 카운터는 확실히 컸고 거의다 셀프 서비스였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했고 모니터는 한국어 선택이 가능해서 편했다. 정말 별로였던 괌공항......롯데면세점, 아주 작은 푸드코트, 버거킹, 도미노피자, 커피숍, 일본 음식 가게 이정도가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촌스러웠다. ..

공지/1 2015.06.12

괌 맛집 비친 쉬림프&괌 DFS T 갤러리아

2015년 5월 23일(토)미국 괌 여행 하는것도 없이 어느새 괌 여행 이틀째 날이 밝았다. 분명 마음속으로는 7시에나 일어 나서 이틀 밖에 안되는 관광 일정 열심히 돌아다녀야지라고 다짐을 했던 나일리가.......마음 속으로는 정말 힐링이야.......편하게 즐기는거야 해도 막상 머리로는 일단 움직여야해~생각이 더 많았던거 같다.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 순조롭게 입국심사도 하고 바로 공항택시를 탑승해 숙소에 왔지만 4시에 도착해 씻고 그러니 5시가 되고 그냥 일어나보니 10시가 되었다. 어차피 조식 신청 안했으니깐 조식 먹어야 한다는 급함은 없지만........아무리 괌이 작다고 해도 사실상 관광 하는 이틀은 뭔가 부족해 보여서 일어나서 가족을 깨우고 준비를 하기 시작 했다..... 일기 예보에서는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