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0일(금)포르투갈 리스본 여행 드디어 포르투갈을 떠나 런던으로 향한다. 원래 영국에 대해도 관심도 없었고 런던은 더더욱 관심 없었던 도시였는데 어느순간 소비자는 런던 매력에 빠져버렸다. 그래서 각 나라별 국적기도 이용하고 싶어서 탑포르투갈 항공으로 저렴하게 예약을 했고 아침 비행기라서 일찍 향했다. 조식을 못먹는게 아쉬울뿐이다. 아침 일찍 공항버스가 없기에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해외여행에서 택시를 별로 선호 하지 않는다. 치안이 걱정 되쟈냐여.......버스는 정류장 어디인지 잘 모르니깐 싫고 MRT가 최고이시다. 비오는 포르투갈...그래도 떠나니깐 그냥 낭만적이였다. 포르투갈 국민 코스프레 하러 카페로 갔다. 진짜 맛없는 빵들.......누가 빵의 본고장이라고 하셨나여?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