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2015년 1월 27일(화)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여행 벨렝탑(Torre de Belém) 구경을 끝내고 이제 발견 기념비, 제로니무스 수도원, 에그타르트 먹방 시간이 왔는데 겨울이고 1월 말인데도 왜 이렇게 포르투갈은 더운지..... 포르투갈은 겨울에 오기에는 제일 괜찮은 유럽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날씨도 따뜻하고 여행 하는 동안 전체적으로 날씨도 좋고 겨울에는 유럽이 우기라서 어두운 날씨가 고민이라면 포르투갈은 꽤 좋은 대안이 될듯 싶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 국가라서 어떨지 모르겠다. 벨렝탑 구경하고 발견의 탑으로 가는 중인데 덥다......얇은 티셔츠 입으니깐 딱 낭낭하니 좋았다. 멀리 보이는 제리노무스 수도원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 그냥 별 느낌이 ..

2015년 1월 27일(화)포르투갈 리스본 여행 메트로 하루 이용권을 구매 해야 하는데 철저하게 준비 못한 내 잘못(?)으로 15유로를 신나게 날리고 시간도 날리고 아침부터 그러니깐 여행할 맛이 확 사라졌다. 그래도 여행을 해야 하니깐......여행 할 맛이 사라져도 다시 침착하게 메트로 이용 하러 갔는데 호시우 광장에서 메트로역은 광장 중간 정도에 있으니 찾기도 쉽다. 입장! 구매하니깐 이제야 기분이 진정 되었다고 해야 할까? 벨렝 탑에 갈려면 Cais do Sodre역에서 하차해 15번 트램을 이용해서 다시 가야 한다. 핫한 노선인만큼 몇몇 한국인 관광객도 보였고 많은 사람들로 있었다. 분명 얇게 입었는데 왜 이렇게 덥던지 내부는 너무 더웠다. 고마워요.......땡큐... 호시우 주변과 다른 풍경 ..

2015년 1월 27일(화)리스본 여행 어느새 한국을 떠나 3일차가 되었다. 1월 25일 일요일, 1월 26일 월요일, 그리고 1월 27일 화요일........사실상 3일이나 되서야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 되었다는게 함정이라는거... 오늘 계획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도 먹고 사실상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되는 날이니만큼 열심히 움직이는거다... 아침 유럽 감성 아침부터 부지런히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로비(?)가 식당이였다. 주문이랄것도 없고 커피? 티? 이랬던거 같은데 당연히 커피 이렇게 조식이 나온다. 이게 유럽이구나..... 앞에 있는 빵은 맛있는데 뒤에 있는 빵은 뻑뻑하고 알 수 없는 짭짤한맛과 정말 맛없다. 딸기잼, 오렌지잼, 버터 따뜻한 우유 따뜻한 커피 컵과 설탕 커피도 맛있고 따뜻한 우유..

2015년 1월 26일(월)포르투갈 리스본 여행 Albergaria InsulanaRua Da Assuncao, 52, Lisbon, PortugalUSD 159.84체크인 2015년 1월 26일 월요일체크아웃 2015년 1월 30일 금요일객실 종류 Single Room객실 수 1 드디어 숙소로 간다. 얼마나 기다렸던지 그냥 오늘 하루만큼은 과감하게(?) 화끈히(?) 일정 없이 숙소에서만 쉬고 싶었고 돈은 별로 없지만 항상 호텔 선택 할때 중점을 두는게 1. 교통이 편리한가? 2. 싱글룸인가? 3.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은가?였는데 나름대로 만족시켜준 호텔이였다. 호시우 광장에서 몇분이면 갈 수 있고 또한 바이샤 지구에 있어서 더더욱 만족스러웠다. 흔한 포르투갈 길거리.....상점도 많았지만 식당이 많았다..

2015년 1월 26일(월)포르투갈 리스본 광장 포르투갈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로시우 광장(praça do Rossio)은 나에게 포르투갈에서 가장 익숙한 장소다. 숙소가 바로 로시우 광장 옆에 있기에 수없이도 지나갔던 맥도날드가 있던 그런곳으로 기억속에 있다. 일단 숙소에 가기 전 공항버스를 탑승하고 호시우 광장에 도착했고 지방에서 인천까지 올라와 비행기 탑승하고 환승도 하고 공항버스 탑승하고 정말 피곤해서 바로 숙소에서 쉬고 싶었기에 호시우 광장을 담았다. 호시우 역도 바로 옆에 있고 맥도날드 그 외 많은 식당,술집, 카페가 있다. 골목골목 번화가(?)이다. 분수대를 보니깐 이곳이 유럽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아름다우세요. 그러나 현실은 평화의 상징 비둘기냥들이 온곳에 있었기에 사진에서는 예쁘게 나올지..

2015년 1월 26일(월)유럽 포르투갈 리스본여행 공항에 도착 했으니 수화물도 찾아야 하고 이제 정말 유럽 여행이 시작 됐구나 시작이 되었지만 환승까지 하고 그러니깐 너무 피곤하고 오늘만큼은 얼릉 숙소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리스본은 공항도 작고 환승객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국적기인 탑포르투갈항공이 유럽내에서 큰 항공사도 아니라서 그냥 정말 작은 공항이였는데 여행자 입장에서는 작아도 딱히 불만 없다. 시설만 좋고 쉴 수 있는곳만 있다면......근데 크기에 비례하여 시설이 있는게 함정이시다. 도착 수화물을 찾아야한다. KL1693 지치고 언제 나오나...그냥 환승까지 해서 길어지니깐 피곤해지고 짜증이 나기도 했다... 나의 수화물 바로 출국장을 빠져 나오면 공항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KLM네덜란드항공을 이용하면서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까지 경유하는걸 이용했기에 새벽에 네덜란드 도착해서 시내 구경하고 다시 네덜란드 스키폴국제공항 -> 리스본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했다. KLM네덜란드항공(KLM Royal Dutch Airlines)항공편명 : KL 1693 항공기 유형 : Boeing 737-800 15 1월 26 월 12:40 암스테르담 (Schiphol, Netherlands) 15 1월 26 월 14:35 리스본 (Lisboa, Portugal) 총 170석Europe Business 20석Economy Comfort 6석, Economy 144석 정말 크고 시설은 그저 그랬던 스키폴국제공항 탑승 비지니스석도 3-3 구조인데 가운데만 비워놓으면 이것들아 이게 비지니스석이..

2015년 1월 26일(월)유럽 네덜란드 여행 2달이 지난 시점에서 작성할려고 하니깐 뭔가 귀찮고...........설레이기도 하면서도 그냥 귀찮고...딱 이런 느낌인거 같다...정말 잠깐이라도 암스테르담 여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러나 날씨가 왜 때문에 그래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생각보다 너무 어둡고 그래도 길거리라도 걷자는 마음으로 살짝 두려움도 있긴 했지만 걷기 시작하였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어둡고 예쁘다. 시내에 트램이 지나가니 여기가 유럽이구나~생각이 들었다. 물론 홍콩에서도 본적 있지만 확실히 유럽에서 보니깐(?) 더 색다르긴 했다.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갈려고 했으나 오픈시간이 아니라서 포기 그래도 네덜란드에서 음식 하나라도 먹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

2015년 1월 26일(월) 네덜란드 여행 드디어 도착했다. 내가 유럽에 왔다니!!!!!! 장시간 이코노미 고갱님이였지만 드르렁 하다 보니깐 시간도 잘 갔고 밤 비행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할만 했다는 생각이였는데 비지니스였으면 더 편했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남았다. 33만원 정도면 편도로 업그레이드 가능했기에 이게 아쉽다. 설레이기도 했으나 새벽이라서 그런가? 별다른 느낌 없이 공항이 좀 낡았네?? 생각도 들고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은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한국에 있는 가족과 보이스톡도 하고 그랬다. 시차도 8시간 차이 나서 실감이 안났다. 길어야 2시간 30분 차이 나는 곳이 전부였는데 8시간이라니......이것 때문에 더 실감이 났다. 도착한 암스테르담 스키폴국제공항 시내로 나가기 위해서 계속 돌아다니..

항공편명 : KL 0856 항공기 유형 : Boeing 747-400 Mixed Configuration 15 1월 26 월 00:55 서울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Korea, Republic Of) 15 1월 26 월 04:45 암스테르담 (Schiphol, Netherlands) World Business(월드 비지니스 클래스) 42석Economy Comfort(이코노미 컴포트 클래스) 36석 Economy(이코노미 클래스) 197석 처음으로 떠나는 유럽 여행~그것도 겨울에 가게 되었다. 여름에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해서 아쉬움이 들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때 가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유럽으로 고고싱!하는데 KLM네덜란드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