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4일(토)미얀마 양곤 여행 성격상 숙소에서 조식이 포함 되어 있으면 한접시를 먹더라도 꼭 먹는편이고..... 그렇게 관광을 즐기는편도 아니고 종교 시설에 가도 별다른 느낌을 못느끼지만...... 그래도 해외 여행하면 꼭 방문하는 그런 습성(?)이 있다. 다만 태국에서는 안그랬지만 미얀마에서도 역시 제일 유명한 쉐다곤 파고다는 무조건 관광 코스로 넣었다. 숙소는 조식 포함인데 정말로 간단하고 먹을게 없다. 뷔페를 가도 여러 메뉴를 일단 공략하는편이라서 조금씩 커피도 한잔 먹을게 없으니 가장 만만한 토스트를 주문 했다. 토스트는 요청 해주면 저렇게 구워다 주시고 잼, 버터도 주신다. 맛있다. 수박도 먹고 과일 위주로~저기에 있는 소시지는 예전에 문방구에서 구매하던 100원짜리 그런 소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