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요즘 좋아하는 제품인 고소한 치즈맛 팝콘이다. 원래는 콘소메맛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게 더 맛있다. 가격은 천냥! 요즘은 편의점 과자를 더 선호하는편이다. 1,000~1,200원이 형성 되어있는데 사실상 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화이트치즈시즈닝이 무려 6.8%라 첨가되어 있다. 칼로리는 60g 기준 296칼로리이다. 권장소비자가격 천원인데 다른 제품도 구매할때 보통 SK텔레콤 할인 받는편이다. 자세한 정보 팝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양이 푸짐하니깐 좋고 저렴하니깐 좋고 짭짤해서 한봉지는 금방 먹게 된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다~

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뭔가 속 시원한 기분을 얻고 싶어서 오랫만에 먹는 불닭볶음면이다. 원래 예전에 먹을때는 너무 무식하게 매운 느낌이라서 더이상 안먹었는데 요즘은 조금 덜 매워졌다고 해서 오랫만에 다시 도전을 해본다. 대한민국 마니아라면 TOP 7 중 가장 먹고 싶은 라면!이라고 한다. 확실히 인터넷상에서는 불닭볶음면 이야기가 많은거 같긴 한데 요즘 삼양 자체가 매운맛에 홀릭이 된듯한 느낌이라서 열무비빔면도 너무 맵다. 영양정보 국물이 없어서 칼로리가 적을 줄 알았는데 530칼로리이다. 조리방법과 가격은 천냥...천원이다... 면인데 기존 삼양 면보다는 많이 두꺼운편이다. 액상스프와 후레이크가 있다. 뚝배기에 팔팔 끓이고 물을 꽤 버리고 액상스프 넣고 신나게 비비면 사진만 봐도 매운맛..

오랫만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31이다. 해피포인트도 있어서 나름 부담없이 먹어봤다. 파인트이고 맛은 뉴욕 치즈케이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했나? 사이즈 싱글 레귤러 2,800원 싱글 킹 3,500원 더블 주니어 3,800원 더블 레귤러 5,400원 파인트(320g) 7,200원(3가지 선택 가능) 쿼터(620g) 13,500원(4가지 선택 가능) 패밀리(960g) 19,500원(5가지 선택 가능) 하프갤런(1200g) 23,500원(6가지 선택 가능) 드라이아이스도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본 다음에 그에 알맞게 챙겨준다. 자매품 드라이아이스 파인트! 양이 적어서 가족이랑 금방 먹지만 딱 이게 적당한거 같다. 저번에 아이스크림케이크 먹었는데 먹는데 한동안 걸리기도 하고 차라리 직접 선택..

던킨도너츠 새로운 프로모션 도넛인 마이달링 재키와 남자친구인 그분 마이스윗 데이비드 출시기념으로 플라잉 재키 인형 프로모션을 3월 13일부터 15,000원 이상 구매시 2천원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계속 놓치다가 결국 구매했는데 이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으로 재미를 봐서 그런지 잘 안팔리는지 12,000원 이상으로 결국 하향조정이 되서 더 좋았다! 사실 던킨도너츠 도넛 중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빼놓고 좋아하는게 없어서 모닝콤보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 2개 선택과 음료는 오렌지주스와 드립커피를 선택하고 도넛 몇개 더 담아서 재키를 득템! 맛없는 드립커피와 오렌지주스이다. 드립커피는 맛 없는데 오렌지주스보다는 뭔가 더 본전 뽑는(?) 느낌이라서 드립커피를 먹는다. 정확한 원가는 잘모르겠지만 ..

서울+경기도 북부지역 캠퍼스투어를 하면서 마지막날에는 의정부+양주시+동두천시 캠퍼스투어를 하기 위해 의정부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롯데리아에 갔다. 착한아침은 하는 곳도 있고 안하는 매장도 있고 결론은 개나소나 다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튼 착한아침 세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당시 가격은 얼마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게 함정! 음료수는 아침이다 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주문 했다. 야채라이스불고기와 아메리카노(HOT)이다. 아메리카노 맛은 없다...근데 커피라면 좋으니깐 넓은 마음으로 마시는거이다..(?) 원두의 맛을 느껴 BOAYO 정말 오랫만에 먹는 라이스버거이고 정식명칭은 야채라이스불고기이다. 초딩때 이후로 안먹은듯한 느낌이 든다......초등학교때 정말 유행이였으니깐.....

안녕하세여~블로거 맘 여러분 대학생할인이라는 소식을 듣고 대학생으로서 '누려'를 즐기기 위해 아웃백에 갔답니다*^^*는 헛소리는 그만하고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겠다. 대학생할인으로 파스타, 샐러드 종류가 아묻따 만원이길래 갔다. 대학생 아자아자! 이벤트로서 다른 이벤트는 안되고 1인당 1개씩 가능하고 개별적으로 학생증만 제시하면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그래서 치킨&쉬림프 카르보나라+치킨 텐더 샐러드를 주문하고 에이드까지 주문을 했다. 즉, 에이드를 제외한 파스타와 샐러드가 개당 1만원이라는거다! 1인당 1개씩 가능하니 파스타와 샐러드는 만원으로 혜택을 누린뒤 필요한 음료나 이런것만 사도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편이다. 양이 적은 에이드... 그래도 탄산음료로 계속 리필이 가능해서 나쁘지 않다..

삼양에서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먹어본 매콤상큼 토마토 비비올레이다. 토마토ver 비빔면이라고 해야 할까? 디자인은 꽤 앙증맞고 귀여운편이다. 가격은 천냥^^^^^ 귀요미 낭독합니다. 하나, 우리 토마토 비비올레는요...... 둘, 우리 토마토가 몸에는요............ 꼼꼼한 소비자분들을 위한 영양성분과 가격이다. 동네마트라서 950원에 겟! 면 펄펄 끓고 있는 물에 투입 시켜서 차가운물에 깨끗이 씻고 액상스프 넣고 주부분들은 술마시고 늦게 오는 남편을 생각하면서 수험생분들은 잘난척 하는 친구를 생각하면서 대딩분들은 C+ 뿌린 교수님을 생각하면서 신나게 비비고 파슬리를 투척하면 된다. 파슬리도 같이 있다. 완성! 확대샷 별미로 계란후라이랑 같이 먹었다. 맛은 신선하다. 일반적인 비빔면 맛인데 토마토..

약 2주 전 만원 이상 구매하면 머그컵 준다는 소리를 듣고 역시 호갱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카페베네로 갔다.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아메리카노 라지로 구매하니 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 나왔다. 머그컵을 받았는데 한예슬냥 사인머그라서 당황;;; 매장에 진열 되어 있는 머그를 보면서 어떤걸 주실까? 하면서 설레였던 내 자신이 한심해지는 순간이였다..기사 찾아보니깐 한예슬은 카페베네 모델을 2015년까지 장기계약 하고 있다던데 엄청 오랬동안 하는거 같다. 근데 최근에는 크레용팝 팥죽 광고밖에 못본거 같은 요거트랑 아메리카노이다. 요거트&아메리카노이다. 요거트는 먹을만 하고 아메리카노는 아시쟈나요.....??? 그리고 한예슬냥(?) 사인 머그컵이다. 유럽스타일을 즐기다. 카페베네라고 사인을 해주셨다. 물론 대량 인..

한번 궁금해서 사본 메론맛 우유이다. 사실 신제품이긴 한데 예전에 실패를 맛본(?) 재수를 도전하는 제품이라고 봐도 될꺼 같다. 2003년 3월 청소년층을 겨냥한 빙그레 생큐(生Q) 메론맛이 나왔지만 2008년 결국 자취를 감추고 다시 2014년에 메론맛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 지금 출시 20일만에 280만개가 팔려 하루 14만개 팔리고 있을 정도로 나름 히트중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300원인데 2+1이라서 2,600원에 3개를 구입 할 수 있게 됐다. 빙그레 메론맛우유 그리고 고갱님들을 위한 정보 맛은 그냥 무난한편이다. 딱 예상 가능한 맛이다. 그냥 메로나 녹인맛인데 조금 더 부드러운맛이라고 해야 하나? 나쁘진 않다.

전주시 캠퍼스투어를 하고 난 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고 디저트(?)로 이디야로 갔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민트모카이다. 상쾌한 민트향이 더해진 진한 모카와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잘 어울리는 음료 출처 - 이디야커피 가격은 3,500원 정말 저렴하다. 이래서 이디야를 가는듯 하는.....그렇다고 오랫동안 있을만한 분위기는 아닌거 같지만... 터미널점인데 정말 좁고 작다. 몇분 있다고 버스 때문에 바로 나왔지만 이디야는 휘핑크림이 맛없는편이다. 맛은 나쁘지 않은편이다. 민트맛도 나고 민트향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싫겠지만 나름 괜찮다면 나름 민트맛도 즐기고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