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예능잡담

리쌍 길(길성준) 음주운전 면허취소 무한도전 하차?

Allharu 2014. 4. 23. 11:01

 

 

 

가수 리쌍의 멤버 길(길성준)이 금일 새벽 12시 30분께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 됐다고 한다. 당시 길은

지인들과 술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라고 하던데 하필이면 이런

짓을 하나? 혈중 알코올농도 0.109%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진짜

사람 이미지 한순간인거 같다는 생각이 이번 길을 보니깐 제대로 느껴지는거 같다.

 

사실 무한도전에 합류 이후 안어울린다. 재미없다. 소리 들어서

나름대로 마음 고생 심했을텐데 이제서야 결실을 맺는다고 해야 하나?

요즘 무한도전에서 길 재미있어서 좋은데 자리도 잡은거 같고 이제야

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사랑 받는 느낌이였는데 근데 이럴때 음주운전이라니

외부에서 무한도전 위기네, 예전만 못하네......이런 소리도 싫은데 그것도

면허취소라고 한다. 갑자기 이런 사건 터지니깐 호감도가 확 사라진다.

 

나름 길에게 호감가지는거까지 시간이 꽤 걸렸는데 하필이면 이때 하고

그러는건지 보통 연예인들 음주운전하면 하차하는데 김태호 피디는 어떻게

생각할련지 궁금하기도 하다. 무한도전의 명성에 흠도 가는거 같고 워낙 가족

같은 느낌을 풍기니깐 하차해도 말 나올꺼 같고 자숙 하다가 복귀하는것도 웃기고

참 상황 아이러니하게 된거 같다.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때 더 조심히 행동을 하지 하는 아쉬움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