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53

진에어 부산(김해) - 괌 기내식, 좌석, 한인 리치렌터카, 리치렌트카, 치킨과 웨지포테이토

올만에 작성하는 해외 여행 후기(?)이다. 코로나 이후 첫 해왜여행이라는거........ 코로나 터진 5월 대만 여행을 예약했었는데 그때는 당연히 갈 줄 알았는데(1-2달이면 끝날줄) 통곡(?) 하면서 취소를 했다.....ㅋ 취소로 인한 항공권 금액 개이득 했는데 소리도 없이 써버렸다는 후문_☆ 아무튼 결론은 가족과 올해 설날 여행 괌으로 갔다! 그것도 진에어로...작년 10월 만 해도 코로나 해제 이렇게 해도 시큰둥........정책이 바뀔 수 있잖아요? 하면서 그러다가 아주 비싸게 발권했다는 후문^^ 김해공항에서~ 아침 비행기라서 오후에 도착해서 넘나 좋은시간대인것 2015년 가족과 괌 갔지만 그때는 장롱면허라서 렌트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렌트하니깐 관광객 만족도 대상승!!! LJ647 부산(PUS) ..

대한항공 기내식, 베트남 KE686, 호치민, 호찌민, B737-900, 제2여객터미널

약 2년만에 완결(?)하는 2018년 5월 베트남 여행(대한항공) 호치민 → 인천 후기이다. 미리 예약 해서 그런가 30만원 초반대에 예약 했으니 저렴했다. 2박 3일에 호치민 여행은 나름 괜찮은거 같다. KE686 호찌민(SGN) 5월 7일 (월) 08:30 서울/인천(ICN) 5월 7일 (월) 15:50 나름 도심에 있는 공항이세요. 대한항공 워낙 호치민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이 많아서 관광 수요도 많지만 상용 수요도 엄청나다고 한다. 공항은 작고 딱히 살것도 없었다. 당시 기준 음식점은 쌀국수집이랑 버거킹이랑 몇군데 정도 B737-900 비행기에서 담요는 왜 이렇게 소중하고 부드러운지 모를... 베개는 굳이......(?) 이륙 했어요... 기내는 쾌적했다. 가장 즐거운 시간! 빵은 살짝 뎁히고 ..

말레이시아항공 환불, 수수료, 취소, 와이페이모어, 싱가포르

원래 이번 9월 추석때 가족여행으로 싱가포르 여행 갈려고 준비를 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코로나19로 이렇게 항공길이 끊긴건 처음이라고 한다. 뭐, 우리나라는 괜찮다고 해도 외국이 안그런데......? 난 노동자인데......해외여행 가서 그 나라 가서 자가격리하고 한국 와서 자가격리 하면 한달 가까이 날리는건데 네 저는 노동자입니다. 그냥......쿨하게 포기를 했다. 원래는 환불 할때 수수료 면제였으나 4월 21일 지침 이후 환불 수수료 면제 불가로 변경 되었다. 경유편인데 항공편이 취소 되고 시간대 변경 되고 난리가 아니였다. 단순 스케쥴상 뜨던 스케쥴만 보면 이게 가능한가 싶은...?? 워낙 항공업계가 힘들고 그러니...바우처 안주는게 어딘가 -_-; 하는 생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

해외여행/기타 2020.05.05

대한항공 기내식, KE681, 베트남 호치민, 하와이안썬 구아바 넥타 주스

2년이 넘어서야 추억팔이용으로 작성하는 글이다. 원래 여행글까지 작성했지만 노동의 이유로.............ㅎㅎ....... 여행을 그렇게 오래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그냥 짧게 가는편인데 KE681 서울/인천(ICN) 5월 5일 (토) 09:20 호찌민(SGN) 5월 5일 (토) 12:50 첫 방문한 제2터미널! 당시 평창올림픽 개최하는 시기 맞춰서 제2터미널이 개장했는데 가고 싶어서 드릉드릉 했다. 생각보다 작아서 관광객 조금 당황했지만 이렇게 자연 친화적인...뭔가 묘하게 동남아 열대우림(근본 없음) 온거 같은 우드틱? 한 느낌이 은근 있어서 좋았다. 자칫 촌스러울수 있는데 볼매인 비행기 색상 헤드폰은 음질때문에 예......알겠읍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현재 대한항공, 중화항공, 가..

타이항공 기내식, TG628, 방콕-홍콩-인천, 좌석, 보잉 BOEING 777-300

이번에 소개할 노선은 인천-홍콩-방콕 노선이다. 홍콩을 1시간 경유해서 방콕으로 가는 항공편이다. TG628방콕 10:45 홍콩 14:30 1시간 경유 홍콩 15:30 인천 20:10 이제는 단항해서 더이상 볼 수 없는 항공편이기도 하다. 새벽 비행기는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고 홍콩 공항 구경도 할겸! 했다. 1시간 동안 내려서 홍콩공항에서 대기를 하게 된다. 그 시간동안 스타벅스에서 시원하게 신용카드 긁어주시구요!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올드타운화이트커피에서 토스트랑 커피를 마시면서 혼자 처음 떠났던 쿠알라룸푸르 추억을 떠오르기도 했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 좌석은 알록달록 예쁘다. 좌석 피치는 무난..... 아련해지시구요. 촬영도 하고~ BOEING 777-300 좌석 내부 방콕->홍콩 기내식 샐러드는 무..

타이항공 기내식, TG657, 인천 -> 수완나품 공항 국제공항, 보잉 BOEING 777-300

작년 떠났던 방콕 여행이다. TG657 인천 21:20 방콕 01:10 비행시간05:50 타이항공은 첫 해외여행, 대만을 여행할때 이용했던 항공사라서 아련함(?)이 있다. 그게 벌써 5년전 추억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게이트 121 탑승구 121 중국동방항공(어리둥절) 저녁비행기라서 피곤하기도 하고.....얼릉 방콕가서 그냥 숙소에서 드르렁하고 싶을뿐이구요? 기내 좌석 모습 알골달록 예쁘고 기내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담요, 베개까지 완벽! 화장실 보잉 777-300 헤드폰은 승객꺼 사용할게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이다. 작년 기준 57년을 맞이한 타이항공 깨끗 하지만 설레임보다 잠이 더 지배했던 그때 그 시절 기내식이 나오기전 스모크드라이 아몬드가 제공 되는데 짭짤하면서 베이컨(?) 과자 맛이다. 스프라이..

에어인디아 후기, 인도항공, 홍콩-인천, AI310, 기내식

홍콩 여행을 즐겁게 하고 다시 인천으로 갈 시간이다. 스케쥴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저렴한게 메리트였던 에어인디아였다. 아침 8시 출발 비행기라서 택시 탑승해서 바로 공항으로 갔다. AI310홍콩 08:05 인천 12:30 홍콩공항 푸드코트는 괜찮게 구성된편이라서 아침부터 먹방 찍어주시구요. 스타벅스에서 커피까지 마시니 이게 행복이였다.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는 올드타운화이트커피가 있길래 방문도 했다. 토스트랑 커피까지 마시니 2014년 처음 방문했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추억도 생각나고 탑승객 기분 좋아지셨어요..... AI31008:05 에어인디아 홍콩 공항은 비행기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정말 너무 넓다......진짜 길다고 해야 하나? 엄청 걷게 된다는 말밖에..

에어인디아 기내식, 후기, 인천->홍콩, AI317, 보잉 B787-8 드림라이너

작년 5월 연휴에 방문한 에어인디아 후기를 작성할려고 한다. 정말 저렴했기에 고민 없이 예약한 에어인디아이다. Air India 스타 얼라이언스 AI317 인천 14:15 홍콩 16:50 스케쥴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저렴하니깐..... 날씨도 좋고 행복하다. 에어인디아 첫 탑승! 기내 내부는 조금 칙칙한 느낌? 그물망(?)도 있다. 좌석 피치는 무난~ 리모콘 설레이는 마음에 계속 촬영을 했다. 베개와 담요 드림라이너 첫 탑승이기도 하다. 창문 덮개가 없으며 버튼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음질.....승객꺼 사용 할게요~ 이 버튼을 누르면 조절이 가능하다. 에어인디아 이륙 준비 이륙!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기내식이 나오기 전 음료 서비스 먼저 한다. 땅콩 화이트와인 짭짤하고 맛있다. 와인이랑 같이..

대한항공 기내식, 홍콩->인천 공항, KE614, B747-400

꽤(?) 오랫만에 작성하는 항공편이야기이다. KE614 홍콩[香港](HKG) 3월 3일 (금) 15:25 서울/인천(ICN) 3월 3일 (금) 19:55 날씨도 베스트였고 걷기만해도 행복했던 홍콩여행이였다. 인천->홍콩 이야기에서 작성했듯이 가장 마음 편하게 했던 여행이였다. 이게 행복인가 싶을정도로 행복한데 날씨도 좋지 홍콩섬 구석구석 도보여행 할때 행복 그 자체였다. 홍콩공항 참 깔끔하긴한데 너무 크다는게 단점이다. 정말~많이~걸어야하세요. 홍콩공항 장점은 비행기를 바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점? 캐세이퍼시픽항공 한번 이용하고 싶은 항공사이다. 일본항공 아나항공 타이항공 구경하는것만으로도 꿀잼이시다. 이륙하는 모습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장점! 탑승하게 될 대한항공~ 좌석 피치도 넓고 좋다! 깔끔 B..

대한항공 기내식, 홍콩, 마일리지, KE607, 인천, B747-8

아시아나항공을 통해서 홍콩여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대한항공이다. 인천 - 홍콩 1,295마일리지 취업 하고 연수 받고 휴가가 주어져서 여행하면서 가장 마음 편하게 여행 했던 여행이 아닐까 싶다. 3월에 여행을 했는데 2월에 첫월급을 받기도 했고~ 당당히 나 여행갈거야~라고 선포식을 하고 떠났던 여행이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홍콩이 가장 만만하기도 했다. 가격도 30만원인데 대한항공이시구요? 3월초면 홍콩 날씨 좋구요? 도저히 포기 할 수 없는 최상의 조건이였다. 물론 첫번째 홍콩 여행에 대한 추억은 그저그랬지만 갓취업한 신입사원 버프 때문인지 몰라도 진심 행복했던 여행이기도 했다. 2017년 3월 KE607 서울/인천(ICN) 20:00 홍콩[香港](HKG) 3월 1일 (수) 22:55 설레임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