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내식

대한항공 기내식, 베트남 KE686, 호치민, 호찌민, B737-900, 제2여객터미널

Allharu 2020. 5. 10. 20:30

약 2년만에 완결(?)하는 2018년 5월 베트남 여행(대한항공) 호치민 → 인천 후기이다.

 

미리 예약 해서 그런가 30만원 초반대에 예약 했으니 저렴했다.

 

2박 3일에 호치민 여행은 나름 괜찮은거 같다.

 

 

KE686 

호찌민(SGN) 

5월 7일 (월) 08:30 

 

서울/인천(ICN)

5월 7일 (월) 15:50

 

나름 도심에 있는 공항이세요.

 

 

대한항공

 

워낙 호치민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이 많아서 관광 수요도 많지만 상용 수요도 엄청나다고 한다.

 

 

공항은 작고 딱히 살것도 없었다.

 

당시 기준 음식점은 쌀국수집이랑 버거킹이랑 몇군데 정도

 

 

B737-900

 

비행기에서 담요는 왜 이렇게 소중하고 부드러운지 모를...

 

 

베개는 굳이......(?)

 

 

이륙 했어요...

 

 

기내는 쾌적했다.

 

가장 즐거운 시간!

 

빵은 살짝 뎁히고 차가운 버터랑 먹으면 왜 이렇게 프레쉬하고 맛있죠?

 

가족이 선택한 기내식......

 

닭?이였나 보다.

 

 

과일과 샐러드

 

과일은 달고 맛있다~!

 

샐러드

 

 

뭔가 비주얼은 그런데.....

 

생각보다는 먹을만 했다.(생각보다는)

 

맥스 비어 마셔주시구요.

 

 

티타임과 알코올 2차전~

 

현타오는시간...

 

현타오는시간...2

 

첫 베트남 여행이 끝났다...

 

대한항공이라서 더 좋았던~

 

 

사실은 한번도 이용 못한 베트남항공을 이용할까 고민을 했었다.

 

기내식이 맛있다고 해서 그리고 경험해보고 싶어서 했지만

 

가족도 있으니깐 대한항공 선택했는데 결론은 만족이였다.

 

기내식이 살짝 아쉽긴 했지만...

 

비빔밥은 기본 메뉴로(?) 있다면 참 좋을거 같다.

 

친절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