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기내식, TG628, 방콕-홍콩-인천, 좌석, 보잉 BOEING 777-300

이번에 소개할 노선은 인천-홍콩-방콕 노선이다. 

홍콩을 1시간 경유해서 방콕으로 가는 항공편이다. 

TG628

방콕 10:45 

홍콩 14:30 

1시간 경유

홍콩 15:30 

인천 20:10

이제는 단항해서 더이상 볼 수 없는 항공편이기도 하다.

새벽 비행기는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고 홍콩 공항 구경도 할겸! 했다.

1시간 동안 내려서 홍콩공항에서 대기를 하게 된다.

그 시간동안 스타벅스에서 시원하게 신용카드 긁어주시구요!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올드타운화이트커피에서 토스트랑 커피를 마시면서 혼자 처음 떠났던 쿠알라룸푸르 추억을 떠오르기도 했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

좌석은 알록달록 예쁘다.

좌석 피치는 무난.....

아련해지시구요.

촬영도 하고~

BOEING 777-300

좌석 내부

방콕->홍콩 기내식

샐러드는 무난했는데 푸딩? 같은건 별로였다.

빵

기내식 두근두근

치킨이였는데 그냥 무난했다.

기내식에서 빵+버터는 사랑입니다.

하이네켄 맥주까지 마셨다.

스프라이트

홍차(?)

홍콩을 경유하기에 홍콩 공항 1시간 구경이 가능하다.

탑승시간까지 생각하면 1시간 안되지만 알차게 즐겼다.

42번 게이트

기내식이 나오기 전 과자를 준다.

무난한맛

화이트와인

기내식

무난한 샐러드

디저트는 또 실패

돼지고기였는데 닭고기가 있는 기내식이 훨씬 괜찮았다.

맥주

커피까지 마시니 세상 행복했다!

성수기에 나름 나름 무난한 가격에 방콕에 갈 수 있어서 좋았다.

홍콩 1시간 경유하는게 생각보다 피곤하지도 않았고 그냥 구경한다고 생각하니깐 더 무난했던......다만 단항을 해서 아쉬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