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스마트폰 시대라고 할 정도로 많은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데요.
그 중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보면은 갤럭시가 있는 삼성, 옵티머스가 있는 LG, 베가가
있는 팬택, 아이폰이 있는 애플 이렇게 네개의 회사가 경쟁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죠. 국내에서는 스마트폰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HTC 등이 진출을 하였지만
사실상 실패를 했다는 평가고 그 중 HTC는 올해 7월 한국 시장 사업 철수 선언을 하였죠.
(왜 제 눈에는 눈물이 고이는지...ㅠ센세이션, 레이더 할부원금 또르르....................★)
그런 영향인지 몰라도 소니에릭슨, 모토로라는 한국 시장에서 올해 신제품이 없다는거죠.
2011년 9월에 출시된 국내 출시 외산스마트폰의 첫번째 4G!
HTC 레이더 4G(구로나 2014년 6월 약정완료.)
올해 7월 한국 철수를 선언한 HTC는 한국 시장에서 부진을 겪기를 하였죠. 작년에 외산
스마트폰 중 첫 4G였던 레이더도 야심차게 실패하고...12월에 3G 센세이션 XL도 부진하면서
올해 준비한 ONE X 출시도 무산된거 같고요. 안좋은 상황이 계속 겹쳐서 결국은 철수를 하니
여러모로 참 안타까운거 같아요. 센스UI도 마음에 들고 화면도 깨끗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쉬운건 스마트폰이 유명하지 않다보니...케이스, 액정보호필름 구입하기도 힘들고
그런게 문제이긴 하더라고요. A/S도 그렇고...삼보랑 연계해서 하는거 같은...센터도 별로 없고요.
소니에릭슨 아크
소니에릭슨은 올해 SKT를 통해 3월 출시할려고 하던 엑스페리아S가 출시가 무산이 되기도 했죠.
이러한 현상은 LTE 중심으로 흘러가버린 국내 시장이 되었기에 통신사에서는 3G가 아직
더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 외산 스마트폰의 출시를 미룬거 같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팔리지가 않으니 재고부담만 되고 그래서 그런거 같네요. 사실 삼성,LG,팬택 밭이라고 할 수 있는
국내시장이기에요. 그렇다고 국내 제품들이 스펙이 부족한것도 아니고.....보조금이나 여러가지로
잘 풀리니 저렴하게도 구입 할 수도 있고 A/S 센터도 많이 있고...자연스럽게 형성이 된거 같아요.
이렇게 되다 보니 삼성/LG/팬택/아이폰 딱 이 4개의 회사가 사이좋게 나눠먹는거 같네요. 정말로
소비자는 선택권이 없어요. 저는 이 회사 저 회사 제품 쓰고 싶은데...올해 외산 스마트폰 신제품은
어떠한 제품도 찾아 볼 수가 없고 아마도 아이폰5가 첫 외산 스마트폰의 영광을 누리게 될(?) 예정이고요.
그것도 계속 출시가 안된다는게 함정;; 외산 스마트폰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A/S인거 같아요. 국내
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A/S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안된거! 바로 그거죠. 직영도 아니고 위탁으로도
맡기고요. 아무튼 올해에도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출시가 안될꺼 같은걸 보니 사실상 한국에서의
판매는 포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 이제 소비자는 강제 선택만이 남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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