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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전주날씨 4번째, 경기전/어진박물관 *한옥마을&전동성당

Allharu 2014. 6. 9. 10:20

이번에 소개할 전주여행 코스는 한옥마을 입구,

전동성당 바로 앞에 있는 경기전을 소개할려고 한다.

경기전은 사적 제339호이며 조선시대 전각이고 전주여행에서

거의 필수코스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냥 바로 앞에 있어서

전주여행 간다면 한옥마을 가니깐 당연히 갈 수 밖에 없는~?

 

촬영날짜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사진에서는

화창하고 날씨가 좋아보이지만

요즘 더위계의 깡패라고 하는 전주답게 더웠다.

 

 

 

경기전 입구!

평일이라서 그래도 한산한편이다.

 

 

 

경기전은

1. 정문 2. 과리소 3. 정전

4. 부속재 5. 전주사고 6. 예종대왕태실 및 비

7. 조경묘 8. 어진박물관 9. 동문 10. 서문 11. 화장실

이렇게 된다.

 

 

 

경기전에 대한 설명 과거 광대한

면적의 규모를 자랑했으니 일제 강점기시대때

절반의 땅을 잃고 부속 건물을 철거되었다고 한다.

나름 도시에서 이정도면 크다고 생각했는데 철거가

안되었다면더 웅장하고 멋있었을텐데 분노감이 생겼다.

 

 

 

매표소의 모습

오늘은 문화가 있는날로 무료입장이다.

평소에는 어른 기준 1,000원 천냥이라는거~

 

 

 

관람시간은 계절마다 다른데

입장마감은 17시~19시

관란마감은 18시~20시

 

 

 

내부의 모습

도시에 이런 공간이 있는게 얼마나 좋은가

바로 옆에 한옥마을 또 앞에는 전동성당까지 참 좋다.

 

 

 

그래도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그늘도 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가로웠다.

 

 

전주중앙초등학교도 보인다.

 

 

 

여기저기 둘러 보았는데

세련 커플분들이 앉아서 사진을 찍고 계셨다...

 

 

 

판다의 숲

 

 

 

제에발 들어가지 말아주세요...

대나마 숲에는 죽순이 자라고 있는 시기가 거의 끝났을듯 싶은

 

 

 

사진에서는 여유가 넘치지만

막상 사진 찍을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바빴다.

 

 

 

뭔가 과거에 돌아간듯한 느낌도 들고

혼자 드라마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도 들었고

좋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건 힘들었지만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천원 지불하고

구경해도 괜찮은 선택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