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국립 국악원 나들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동캠퍼스(한예종)

투어 하러 가면서 우연히 방문하게 된 예술의 전당이다.

서울교대에서 걸어갔는데

어찌나 덥던지(지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빡침의 연속이였고 또 한예종을 못찾아서 방황한게 함정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동캠퍼스와 함께 정문을

사용하는 국립국악원도 함께 있다.

그래도 결국 한예종을 찾아서

한예종 캠퍼스투어를 끝내고 잠깐

짬내서 예술의 전당 구경 하러 나섰다.

예술의 전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복합아트센터로서 1988년 개관하였다.

음악당, 오페라하우스, 

야외무대, 미술관/서예관/디자인미술관 시설이 있다.

 

서예관 같은

많은 남한 시민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계셨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산

예술의 전당 조감도

딱히 별다른 행사는

하는것처럼 보이진 않았다.

비타민스테이션을 통하면

다른 건물로 갈 수 있다.

야외무대

비타민스테이션을

통해 고고싱 하면~

이런 시설이 나오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당시 가족오페라

어린왕자도 하고 있었고

벽 외부를 보면

다양한 작품 현수막이 있어서 나름 어울리긴 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

그냥 더워서 별다른 여유 없이

사진만 의무적으로 찍고 움직이는거에 바빴던거 같다.